무게감 돋는 뿔테🤓🙇🏻현빈형 안경룩

현빈+안경 = 나 미chill게 할 guy🤦🏻‍♀️ 최근 배우 현빈이 작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영화 '하얼빈' 무대인사에 멋진 의상으로도 모자라 안경을 쓰고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정핏의 레더자켓과 코트, 목폴라로 남성미를 살리고, 검은 테 안경을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까지 겸비한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킹스맨' 그 자체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 그의 모습에서 얼핏 배우 송승헌이 공개한 아버지의 젊은시절 사진이 떠오르는 것은 저만의 착각일지도요? 여러분들의 취향에 안경 쓴 현빈은 어떠신가요?

이번 주말 하얼빈 @갑시다🇰🇷🇰🇷

현빈·손예진 부부, 3억원 기부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000만원씩 총 3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조금이나마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얼빈, 개봉 9일만 300만 돌파🎥 영화 <하얼빈>이 올해 첫 '1000만 흥행작'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요? <하얼빈>은 2025년의 출발을 알린 전날 하루동안 33만9421명을 불러모아, 지난 12월 24일 개봉 이후 9일만에 누적 관객수 309만4686명을 기록했습니다. 300만 고지 도달까지 걸린 시간만 놓고 보면 1312만 관객을 동원했던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다는 관측입니다. '하얼빈'은 9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하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과 '소방관'이 9만2921명과 8만82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과연 <하얼빈>이 2025년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