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프린세스, 앤 해서웨이👸🏻
최근 앤 해서웨이의 뉴욕에서 일상이 포착 되었습니다. 그녀의 데일리룩은 늘 캐주얼과 우아함이 공존하죠.
오버사이즈 코트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은 조합에 두툼한 비니와 틴티드 선글라스를 더했는데요. 액세서리를 포인트가 아닌, 착장과 비슷한 톤으로 매치해 전체적으로 어우러지게 만드는 장치로 이용한겁니다.
그 중 비니는 앤 해서웨이가 10년 넘게 사용 중인 ‘애착 비니’이기도 하죠.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우아함은 바로 이런 아이템으로부터 전해오는 품격일지도 모릅니다.
앤 해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