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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당스의 톰 포드 SS27 ‘In the Flesh’ 🖤
이번 시즌 아커만이 밀어붙인 것은 단순한 ‘도발’이 아닌 자유와 위험의 경계.
과감한 스윔웨어와 이너를 생략한 날카로운 테일러링, 캐시미어와 레더, 실크 로브를 조합해 톰 포드 특유의 관능과 퇴폐적인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1990년대 헬무트 뉴튼의 사진을 연상시키는 대담한 노출부터 휴 헤프너를 떠올리게 하는 럭셔리한 로브, 라펠을 장식한 레드 플라워까지 위트와 데카당스가 공존합니다.
“내가 관심 있는 것은 자유로워지는 데 따르는 위험”이라고 말한 아커만.
욕망에는 숨 쉴 공간이 필요하다는 그의 메시지처럼, 피부를 드러내면서도 쉽게 자신을 내어주지 않는 새로운 톰 포드의 관능을 완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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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