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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못 채우고 나갑니다 💼

청년 3명 중 2명, 1년 안에 퇴사, 그런데 실업급여 100만 원?

올해 6월 한 달 동안 회사를 스스로 그만둔 35세 미만 청년이 14만 6,418명입니다. 같은 기간 고용보험 자격을 잃은 청년 전체의 76.1%. 이 가운데 66.5%는 입사 1년을 못 채웠고, 3년 미만까지 넓히면 91.0%에 달합니다.

정부는 8월 4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청년 자진퇴사자에게도 구직급여를 주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일정 기간 이상 일한 뒤 스스로 그만둬도 생애 한 번은 받을 수 있는 구조로, 검토 중인 수준은 월 최대 100만원 안팎이에요. 다만 최소 근속기간을 몇 개월로 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선 제도가 조기 퇴사를 부추긴다고 봅니다. 20~24세는 자진퇴사자의 80.1%가 1년을 못 채웠는데, 여기에 급여까지 얹으면 순서가 뒤집힌다는 겁니다. 고용보험기금이 지난해 5,920억원 적자를 낸 점, 취업 자체를 못 한 청년은 대상에서 빠진다는 점도 형평성 문제로 지적됩니다. 이미지1
청년 3명 중 2명, 1년 안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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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못 채우고 나갑니다 💼

청년 3명 중 2명, 1년 안에 퇴사, 그런데 실업급여 100만 원?

올해 6월 한 달 동안 회사를 스스로 그만둔 35세 미만 청년이 14만 6,418명입니다. 같은 기간 고용보험 자격을 잃은 청년 전체의 76.1%. 이 가운데 66.5%는 입사 1년을 못 채웠고, 3년 미만까지 넓히면 91.0%에 달합니다.

정부는 8월 4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청년 자진퇴사자에게도 구직급여를 주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일정 기간 이상 일한 뒤 스스로 그만둬도 생애 한 번은 받을 수 있는 구조로, 검토 중인 수준은 월 최대 100만원 안팎이에요. 다만 최소 근속기간을 몇 개월로 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선 제도가 조기 퇴사를 부추긴다고 봅니다. 20~24세는 자진퇴사자의 80.1%가 1년을 못 채웠는데, 여기에 급여까지 얹으면 순서가 뒤집힌다는 겁니다. 고용보험기금이 지난해 5,920억원 적자를 낸 점, 취업 자체를 못 한 청년은 대상에서 빠진다는 점도 형평성 문제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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