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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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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자꾸 뜨는 ‘이 단어’ 요즘 인스타그램에 접속할 때마다 보이는 단어가 있죠? 바로 ‘드뮤어(Demure)’입니다. 사전적으로는 ‘얌전한’, ‘차분한’을 뜻하는 드뮤어. 왜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드뮤어 트렌드는 한 틱톡 영상에서 탄생했어요. 틱톡커 줄스 르브론(Jools Lebron)은 영상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미학을 설명합니다. 바로 ‘과한 것을 지양하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할 것(Very demure, very mindful)’. 이 영상은 큰 화제를 얻어 각종 분야에서 밈으로 활용되었고,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드뮤어 트렌드는 패션계에도 선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의 패션 피플은 요란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에 지쳤기 때문이죠. 꾸안꾸, 올드머니, 미니멀룩이 유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가을이 시작되면 드뮤어 트렌드는 더욱 힘을 얻을 겁니다. 가을은 ‘드뮤어(Demure)’한 계절이니까요! 드뮤어 트렌드에 딱 맞는 룩을 모아봤어요. 올 가을은 드뮤어 트렌드에 같이 탑승해보아요🤗🍁
드뮤어
- 캐주얼한 원피스+스니커즈👗👟
원피스
- 그레이 블레이저로 감성룩 뚝딱🩶
블레이저
- 강민경 안경 예쁘잖아🥹🔍 강민경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스케줄 중에 구매한 안경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안경은 바로 가네코 옵티컬(Kaneko Optical) KA-52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가네코 옵티컬은 재일교포가 일본에서 설립한, 60년 전통의 수제작 안경 브랜드로, 금자안경이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강민경이 착용한 KA-52는 얇고 가벼운 아세테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각 프레임과 전면부와 다리 컬러의 배색이 독특한 매력을 더하며,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코받침이 있어 동양인의 얼굴형에도 안정적으로 맞아 더욱 실용적입니다. 약 59만 원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품질과 디자인을 고려하면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하네요. 만약 세련된 뿔테 안경을 찾고 계셨다면, 이 가네코 옵티컬 KA-52도 꼭 한 번 고려해보세요!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