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서 연설문만 되뇌인 지디👑
38년 만에 한국서 열린 유네스코, 연단엔 권지용 비하인드.
지드래곤이 지난달 19일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한국인 최초, 한국 개최는 38년 만입니다.
5일 공개된 지그래곤 브이로그에는 연단 밖 시간이 담겼습니다. 재킷을 벗고 대기실에서 연설문을 몇 번이고 되뇌었고, 복도에서 받은 호두과자를 마주친 스님에게 먼저 내밀었습니다. 저스피스재단이 부창제과와 만든 ‘데이지 밤 호두과자’로, 각국 대표단에게 제공된 공식 디저트입니다.
영상은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끝납니다. 책을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다 한 문장에 멈춘 그가 말합니다.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니… Übermensch네.” 지난해 낸 정규 3집 제목이기도 합니다.
권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