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5
필수 체크 아이템
- 마부장님 수트핏🕶
수트
- 90년대 패션 씬을 평정했던 쿨 걸💞 클로에 세비니가 최근 50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이콘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금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과거 그녀의 스타일, 한 번 확인해 볼까요? 클로에 세비니는. 1995년 영화 <키즈>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뉴욕의 실용적인 패션과 프렌치 스타일의 미니멀함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녹아냈죠. 특히 뷔스티에, 빅 퍼프 디테일, 프릴 장식 등의 중세 느낌 스타일링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그녀가 입으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자신감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당시에는 낯설었던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죠. 언제나 당당하면서도 유머가 느껴지는 클로에 세비니의 룩을 살펴보세요!
수트
- 블레이저 걸치기🕶
블레이저
- 완벽한 미모 한지민의 완벽한 회사룩🤎오피스 캐주얼로 참고하기 딱이야❤️
한지민
- 신사들이 준비하는 여름 클래식🎩
수트
- 트위드엔 데님이지👖🤙🏻
트위드자켓
- 봄 필수템 블랙 트위드🖤 하객룩, 데이트룩으로 휘뚜루 입기 좋아
트위드자켓
- 나나룩 in Paris🇫🇷 파리에서 과감함보다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나나! 네추럴한 무드 속에서도 세련미가 돋보였던 그녀의 스타일, 함께 살펴볼까요? 나나는 그레이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빈티지한 무드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클래식한 트위드 자켓을 걸쳐 우아함까지 더했죠.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지만, 특유의 비율과 분위기로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자켓은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의 ‘부클 자켓 제르미나’ 제품인데요. 가격은 백오십만 원대. 스트레이트 컷 실루엣에 라운드 네크라인이 특징인 이 자켓은, 부클 텍스처 덕분에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살릴 수 있죠. 단추 여밈 디자인과 앞면 슬릿 포켓 디테일까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여기에 매치한 가방 또한 돋보였는데요. 그녀가 선택한 백 역시 이자벨마랑의 ‘오스칸 호보 소프트(Oskan Hobo Soft) 백’으로, 가격은 백팔십오만 원대. 우븐 스웨이드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이 가방은 핸드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죽 손잡이와 각인된 금속 링 디테일이 포인트를 더하고, 스터드 장식의 탈착식 지퍼 파우치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한 가방이죠. 심플한 톱과 데님에 트위드 자켓과 고급스러운 백 하나만 더해도 이렇게 세련된 패션이 완성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한 나나. 그녀의 스타일을 참고해 올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트위드자켓
- 클래식 올드머니룩🤎트위드자켓
트위드자켓
- 고급진 흰색 트위드 데님 매치🤍
트위드자켓
- 백팩 로망🖤 샤넬 가브리엘
샤넬
- 샤넬: 2023/24 공방 컬렉션 캠페인 공개💜🧡 모델 룰루 테니(Lulu Tenney), 롤리 바히아(Loli Bahia), 알라토 제이지퍼(Alaato Jazyper) 가 등장하는 샤넬 2023/24 공방 컬렉션 캠페인이 공개되었습니다. 트위드는 상징이자, 찬가이며, 샤넬의 코드입니다. 감독 미카엘 얀손이 촬영한 이번 2023/24 공방 컬렉션 캠페인은 트위드를 활기차고 팝적으로 재해석하여, 맨체스터에서 선보인 쇼의 정신을 떠올리게 하며, 1960년대와 음악적 에너지, 장난기 어린 우아함이 느껴집니다. 이번 캠페인은 흑백 및 컬러 딥틱(diptych)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모던하고 유쾌한 여성성을 구현해냅니다. 블랙과 화이트로 수트, 코트, 재킷의 그래픽 라인을 강조하고, 모자 공방 메종 미셸의 트위드 캡과 르마리에의 까멜리아로 포인트를 주어 샤넬의 매력을 마치 무언과 부동의 자세로 연출하는 타블로 비방(tableau vivant) 처럼 드러냅니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로 트위드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루 전문 공방 팔로마의 브레이드와 크로케(croquet)로 트리밍을 넣어 연출한 애플 그린 재킷에 아이코닉한 11.22백을 함께 연출하고, 라일락 재킷에는 실크 커프를, 오렌지 코트에는 같은 컬러의 백을 매치했습니다. 샤넬 2023/24 공방 컬렉션은 RTW는 6월 3일부터, 그 외 모든 카테고리 제품들은 지금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샤넬
- 따라하고픈 샤넬룩은🤍🖤윤정언니 특히 샤넬 트위드 자켓이 코디 꿀팁임🤵🏻♀️@저장각
고윤정
- 하나만 고른다면 샤넬 블랙🖤🎁
샤넬
- 샤넬 25년 봄-여름 프리 컬렉션🖤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 캠페인의 얼굴로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가 선정되었습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시는 과거 그래미 어워드와 멧 갈라 등 행사에서 샤넬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새로이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임명되었습니다.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촬영을 맡고 소피아 코폴라가 예술 감독을 담당한 이번 캠페인은 사진, 음악, 영상을 결합해, 샤넬의 세계관을 모던하고 여성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가 영화 속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컬렉션은 소피아 코폴라의 캐릭터에서 얻은 영감들로 가득합니다. 트위드 재킷을 청바지와 매치하고, 트위드 소재 베이스볼 재킷에 버뮤다 쇼츠와 캡을 더해 보이시한 느낌을 주는 등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또한 대비를 활용한 요소로 90년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데님에 체인 주얼리를 엮어 재해석하고, 가죽에는 부드러운 엠보싱 퀼팅 효과를 새롭게 주어 샤넬 백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퀼팅을 연상시킵니다. 퀼팅은 재킷, 리틀 블랙 드레스, 그리고 오버사이즈 토트를 포함한 백에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절제된 이미지를 통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진주, 트위드, 재해석한 샤넬 아이콘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진주는 트위드 재킷의 브레이드 장식, 색 바랜 데님 위의 프린트, 또는 니트웨어의 모티프로 등장하며, 소투아르 네크리스, 링, 백 등 액세서리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트위드는 가벼운 질감으로, 은은한 파스텔 톤, 섬세한 페일 핑크와 스카이 블루, 기본적인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선보였습니다. 룩과 세트를 이루는 트위드 소재 11.12 백, 까멜리아, 리본 장식, 플랫폼 또는 낮은 굽의 슬링백으로 재해석한 투톤 슈즈, 더블 C 로고 장식 커프 브레이슬릿 등 샤넬의 상징도 곳곳에 등장합니다. 몇몇 이미지에서는 액세서리를 고급스러운 오브제로 연출해, 리본 장식 샌들, 진주 주얼리, 미니 퀼팅 백, 머리핀, 선글라스, 까멜리아로 샤넬 매력의 정수를 보여줬습니다.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은 1월 중순부터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