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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스타일링
샤넬 공방 컬렉션이 뭔데❓🔍 중국 항저우의 한 호수에서 샤넬의 2024/25 공방 컬렉션이 열렸죠. 공방 컬렉션은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라고 불리곤 하는데요. 이는 ‘예술적 교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샤넬과 교류해 온 장인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샤넬의 컬렉션인데요. 샤넬 컬렉션 중에서도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공방 컬렉션, 항저우에서는 어떤 포인트가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눈에 띈 첫 번째 포인트 아이템, 부츠죠.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도 익숙해진 롱부츠, 통이 넓은 부츠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 등 다양한 부츠가 눈에 띄네요. 부츠는 한동안 계속 신을 수 있을 듯합니다. 두 번째로는 레이어링이었습니다. 트위드 셋업 속에는 스타킹 재질의 바디수트를 착용하여 레이어링했네요. 샤넬답게 목걸이 또한 여러 개를 겹쳐 스타일링하였고, ‘백꾸’의 영향인지 가방에 작은 가방을 더해 가방 또한 레이어드한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번째, 샤넬=블랙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블루 계열의 착장도 많이 보이죠. 이는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중국풍 코로만델 스크린에서 자주 보인 블루 컬러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코로만델 스크린은 쉽게 말하면 병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브리엘 샤넬은 이를 엄청나게 수집했다고 하네요.(사진 10 참고) 항저우에서 열린 컬렉션인 만큼 블루 컬러로 스토리텔링을 더해주었습니다. 샤넬의 화려한 공방 컬렉션, 어떤 포인트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샤넬
진주 포인트가 이렇게 매력적이라고? 💖 이번 시즌 필수템은 왕진주✨👀 샤넬 25FW에서 확인해 보자 샤넬이 2025/26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델 룰루 테니(Lulu Tenney)와 사진가 안토니 세클라우이(Anthony Seklaoui)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냈죠. 리본, 진주, 트위드, 투톤 등 아이코닉 요소를 크기와 비율 변화를 통해 신선하게 풀어냈고, 실루엣은 다양한 레이어링이 돋보였죠. 망사 원단의 튤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아이보리 수트 위에, 벨벳 셋업은 데님처럼 보이도록 연출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습니다. 맥시멀한 주얼리는 클래식한 매력을 더하고, 룩에 화려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샤넬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무드를 불어넣었습니다.샤넬
색깔 별 샤넬 컬렉션 🌈샤넬
샤넬 퍼렐 💚 캡슐 컬렉션샤넬
샤넬 2025/26 가을-겨울 컬렉션, 리본과 펄의 우아한 변주🎀🤍 샤넬이 2025/26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리본과 펄, 트위드 등 브랜드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샤넬이 3월 11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2025/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시노그래퍼 윌로 페론(Willo Perron)의 무대 디자인과 함께 리본, 펄, 트위드 등 샤넬의 상징적 요소가 새로운 실루엣으로 변주되었습니다. 블랙 리본은 블라우스, 드레스, 네크리스 등에 활용되었으며, 크로스바디 백은 오버사이즈 펄 네크리스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또한, 트위드 수트와 튤 케이프의 조합을 통해 대조적인 텍스처와 비율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샤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동화적인 무대 위에서 우아한 감각을 극대화했습니다.샤넬
홍콩에서 선보이는🇭🇰샤넬 2024/25 크루즈 쇼🤍💚 지난 5월 남프랑스 처음으로 공개된 샤넬 2024/25 크루즈 컬렉션이 홍콩에서 다시 열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샤넬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랑스 감독 오드리 디완(Aurrey Diwan)에게 단편 영화 제작을 의뢰했는데요. 이렇게 제작된 단편 영화 ‘모던 플러트(Modern Flirt)’에서 디완 감독은 홍콩 배우 원예림과 프랑스 배우 벤자민 부아쟁(Benjamin Voisin)이 연기한 신비로운 두 인물의 만남을 통해, 도시의 활기와 무한한 빛 속에서 서로를 발견하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샤넬
올여름은 플랫과 화이트가 대세?✨🤍 마르세유에서 펼쳐진 샤넬 2024-2025 크루즈 쇼🖤 샤넬 크루즈 쇼가 2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시테 라디우스 루프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휴가 시즌을 위한 옷을 선보이는 자리로 메인 컬렉션보다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이 다수인데요. 아이템은 플랫슈즈 95%, 미니 41%, 쇼츠 24%, 가디건 12%, 크로세 11% 비율을 보였고, 색상은 화이트 41%, 블랙 23%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샤넬
새롭게 눈에 띄는 샤넬킥🌟💖샤넬
- 지드래곤 소장품❤️🔥이게 경매에?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with 주피터’ 행사에서 경매될 지드래곤의 소장품 다섯 점이 공개됐습니다. 경매에는 지드래곤이 직접 소장하고 커스터마이징한 현대미술품, 디자인 오브제 등이 출품될 예정인데요. 실제로 지드래곤이 모두 착용했던 제품으로, 2014년 MAMA 무대의상인 멀티컬러 퍼 코트부터 레더 재킷, 블랙 램스킨 레더 벨트,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시카고, 골드 & 다이아몬드 피스마이너스원 쿠반 링크 브레이슬릿이 포함됐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정식 경매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권지용
20년 최고의 화이트 샤넬슈즈🤍샤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