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5
테마 스타일링
- 바지 주머니에 리본 달기🎀 작은 디테일 너무 귀여워☺️집에 있는 볼펜 당장 대령하라
포인트템
- 과일처럼 신선한 한글 패션👀 김씨네과일’은 SNS에서 한 번쯤 마주치는 한글 티셔츠의 주인공입니다. ‘과일 티셔츠’를 시작으로, 평범한 무지 티 위에 투박한 한글과 그래픽을 담아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브랜드죠. 2022년, 단 100장으로 시작된 이 실험은 어느새 트렌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브랜드의 첫 출발은 단순하지만 강렬했습니다. 과일처럼 보이길 바란 티셔츠를 실제 과일바구니에 담아 플리마켓에서 판매한 것. 이 센스 넘치는 시작은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퍼졌고, 지금은 연예인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일 티셔츠’, ‘새끼 티셔츠’, ‘DM 안 읽고 스토리 업로드 금지’ 같은 한글 문구는 단순한 옷이 아닌 밈(meme)으로 소비됩니다. 자신이 어디 출신인지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지역명 시리즈도 인기인데요. 말장난 같지만 센스 가득한 문구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김씨네과일’은 단순히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의 위트와 멋을 패션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보기 좋고 입기 쉬우며, 무엇보다 웃음을 주는 옷.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힙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브랜드죠. 한글을 새긴 패션 그 이상의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김씨네과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기 기대됩니다.
김씨네과일
- 제니 챌린지 끝판왕 등장🔥 은혁 & 신동, 여기에 바타까지🫢디테일 살아있네
제니
- 성수동을 사로잡을 커피 미학☕️ 글로벌 커피 브랜드 더커피(The Coffee)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합니다. 일본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블랙&화이트 인테리어와 심플한 메뉴 구성으로 이미 유럽과 호주 등지에서 패셔니스타들의 ‘핫 스폿’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입니다. 일본어 로고로 인해 일본 브랜드로 인식되기도 하는 더커피. 사실은 브라질에서 시작해 일본 커피 문화에 영감을 받아 글로벌하게 확장된 브랜드로, 현재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리 마레 지구에서는 그 세련된 분위기와 커피 맛으로 현지 트렌드세터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감도 높은 감성의 성수동에 첫 발을 디디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1호점에서는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는 물론, 섬세한 맛을 자랑하는 핸드드립과 브루잉 커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제된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공간은 성수 패셔니스타들의 새로운 필수 코스가 됨은 물론, 그 자체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첫 매장은 5월 중순,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엽니다. 브라질에서 시작된 감각과 파리에서 인정받은 미니멀 무드, 그리고 트렌디한 성수의 분위기를 만나보세요.
출시
- 종방연에서 폭주하는 서강준🤣 살짝 취한 듯한 엉뚱미👀이런 모습도 있었다니
서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