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Y2K 패션은 바로 이거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핫하게 떠오르는 트렌드 Y2K. 세기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Y2K 패션이 몇 년간 지속되고 있죠. 로우라이즈 팬츠, 크롭티, 아디다스 트랙탑과 같은 의류 제품부터 유선 이어폰, 캠코더 등 아이템까지 떠오르고 있는데요. 따라잡을 수 없는 그 시절 셀럽들의 찐 감성을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전지현
2004년 중국 VK 모바일 ‘vk 휴대폰’ 광고 속 전지현.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로우라이즈 팬츠와 화려한 벨트 패션. 크롭탑을 입어 커다란 버클 벨트가 더 눈에 띈다.
김태희
2005년 아이리버 전자사전 딕플 광고.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패션과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 등을 자랑하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대생을 표현했다.
이효리
전설의 삼성 애니콜 휴대폰 광고. 과감하게 컷 아웃한 아디다스 트랙탑과 레게머리, 포켓이 잔뜩 달린 로우라이즈 팬츠에 착용한 버클 벨트까지 Y2K 패션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다.
민효린
그 시절 한 번씩은 도전해 봤던 긴 생머리. 유선 헤드셋을 끼고 있는 민효린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
요즘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볼레로는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송혜교가 입고 나와 그 당시 화제가 되었지만 촌스럽다는 이유로 추억 속으로 사라졌었다.
정려원
비즈가 잔뜩 박힌 나시와 복고풍이 느껴지는 보잉 투브릿지 안경, 그리고 버스 손잡이라고 불렸던 자이언트 링 귀걸이까지 레트로 감성이 잔뜩 묻어있다.
트랙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