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주얼 물오른 @닝닝💜🖤

역시 예쁜거 입었네 백예린🧐 8년 만에 공중파에 출연한 백예린.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도 여전히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평소 타투와 빈티지한 감성이 어우러진 스타일을 즐기던 그녀는 이번에는 타투를 모두 가리고 한층 깔끔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백예린다운 무드가 살아 있었죠. 백예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원피스입니다. 이번에도 그녀는 미러 팔레이스(Mirror Palais)의 마릴린 플로럴 드레스(Marilyn Floral Dress)를 선택했는데요. 잔잔한 플로럴 패턴과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로맨틱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백리스 디자인이 더해져 뒷모습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죠.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그녀만의 감성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더 발룬티어스 무대에서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플로럴 원피스와 상반되는 올블랙 룩을 선택했는데요. 케이엔더블유엘에스(KNWLS) 브랜드의 엘리시르 슬립 탱크 톱(Elisir Slip Tank Top)과 엘리시르 미디 스커트(Elisir Midi Skirt)를 셋업으로 착용하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실키한 소재의 탱크 톱과 미디 스커트 조합이 그녀의 우아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죠. 탱크톱은 285달러로 한화 약 40만 원대, 스커트는 775달러로 약 110만 원대입니다. 무대의상까지 직접 셀렉하는 백예린답게,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이번에도 빛을 발했습니다. 감성적인 플로럴 원피스부터 강렬한 무대 의상까지, 완벽하게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을 소화하며 역시 ‘사복 여신’다운 면모를 보여줬죠. 앞으로도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을 더 자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프링글스 내려놓게 만드는 채령의 민소매 코디💚 유튜브 웹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서 프링글스 논란을 일으켰던 채령. 앉은 자리에서 프링글스 한 통을 다 먹는 게 폭식인지 아닌지 네티즌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었는데요. 민소매를 사랑하는 채령의 여름 코디를 보면 확실히 과자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녀가 이해됩니다. 무더운 여름을 책임지는 민소매 코디를 슬라이드로 확인해 보세요!👗 사선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민소매 크롭탑과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연핑크 색감이 두드러지며, 허리 부분에 리본 장식이 포함되어 데이트룩 무드를 연출했다. 채령은 뉴질랜드에서 화이트 슬립 드레스에 스카프를 더한 코디를 선보였다. 화이트 원톤코디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동시에 웨스턴 스타일 가죽 부츠를 착용해 룩의 밸런스를 잡았다. 장시간 비행에서 편안한 코디로 연한 청록색의 골지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채령. 활동성이 좋은 원피스에 걸쳐 입을 가벼운 아우터로 화이트 셔츠를 선택했다. 블랙 레이스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민소매 슬립탑. 단독으로 입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슬립탑을 카디건과 와이드 청바지를 함께 코디해 노출을 줄이고 피부를 보호했다. 화이트 홀터넥 카라티와 베이지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했다. 캐주얼과 클래식 무드를 적절히 섞은 아이템으로 분위기 있는 휴가룩을 선보였다. 일본 여행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민소매 끈나시티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함께 코디한 채령. 핑크 컬러의 보테가 베네타 파우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꾸레쥬의 민소매 니트 탱크탑과 청바지를 매치한 코디. 화이트 셔츠로 가볍게 아우터를 걸쳤으며, 뉴에라 볼캡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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