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가 아닌 진심으로,
타일러가 말하는 컨버스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 🎤
“숫자는 중요하지 않아. 나는 그냥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걸 보고 싶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늘 그래왔듯, 또렷한 목소리로 예술의 본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최근 골프 르 플뢰르(GOLF le FLEUR)와 컨버스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성공이나 수치가 아닌, 진정성 있는 창작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컨버스는 그에게 ‘숫자’가 아니라 ‘아이디어’로 다가왔고, 그것이야말로 진짜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합니다.
어떤 작품이 대중적으로 실패했다고 해서 그 자체가 실패작인 것은 아닙니다. 타일러는 이를 좋아하는 영화감독들의 사례로 풀어냈는데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감독에게는 의미가 있었던 작품들. 그것이 바로 창작자의 시선이죠.
그 역시 음악을 들을 때 앨범 판매량 따위는 중요치 않았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그 음악이 자신을 감동시켰는가, 그뿐이었죠. 이런 철학은 오늘날의 타일러를 만든 중심이라고 합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