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정재와 한솥밥 먹는다?😳
조 바이든 미국 전 대통령이 할리우드 대형 연예 기획사 CA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1975년 설립된 CAA는 미국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보통 유명 영화배우나 A급 연예인과 계약을 맺는 곳인데요.
배우 메릴 스트립,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데이비드 베컴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국내 제작자로는 봉준호 감독, 황동혁 감독 등이 있고 배우 이정재, 윤여정, 강동원 등의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방부 장관 등도 CAA와 계약을 한 바 있는 만큼, 정치인이나 사회운동단체와 협력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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