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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빈 돗자리가 깔렸습니다 🧺

서울시가 오늘 오전 9시 30분을 못 박았습니다

서울시가 9월 4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여의도한강공원의 주인 없는 돗자리를 걷어내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4일 전야제, 5일 본행사로 열립니다. 불꽃쇼는 5일 저녁 8시부터 9시 10분까지죠.

중고거래 앱에는 명당을 넘기겠다는 글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4인 자리 25만원, 돗자리 서너 장은 60만원이죠. 강이 보이는 식당 2인석은 600만원까지 붙었습니다. 빈 돗자리에는 쪽지가 놓였습니다. "잠시 자리 비웠습니다. 근처에 있어요.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한강공원은 누구나 쓰는 공공장소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원에서 누군가 밤새 앉아 있다고 규제할 수 없는 것처럼" 돗자리를 막을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계고장을 붙이고 주인 없는 것만 회수하는 게 전부죠. 대형 행사 하루 전 자리 선점을 금지하는 조례 개정이 거론되지만 아직 논의 전입니다. 이미지1
불꽃축제 ‘돗자리 알박기’ 서울시 수거 결정
websit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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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빈 돗자리가 깔렸습니다 🧺

서울시가 오늘 오전 9시 30분을 못 박았습니다

서울시가 9월 4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여의도한강공원의 주인 없는 돗자리를 걷어내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4일 전야제, 5일 본행사로 열립니다. 불꽃쇼는 5일 저녁 8시부터 9시 10분까지죠.

중고거래 앱에는 명당을 넘기겠다는 글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4인 자리 25만원, 돗자리 서너 장은 60만원이죠. 강이 보이는 식당 2인석은 600만원까지 붙었습니다. 빈 돗자리에는 쪽지가 놓였습니다. "잠시 자리 비웠습니다. 근처에 있어요.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한강공원은 누구나 쓰는 공공장소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원에서 누군가 밤새 앉아 있다고 규제할 수 없는 것처럼" 돗자리를 막을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계고장을 붙이고 주인 없는 것만 회수하는 게 전부죠. 대형 행사 하루 전 자리 선점을 금지하는 조례 개정이 거론되지만 아직 논의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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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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