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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아니라 본인이 접었습니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65) 회고전이 열리지 않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취소한 게 아니라 본인이 접었죠. 성명에서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지금은 전시를 열지 않는 편이 낫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 메트 갈라에 맞춰 문을 열고 아홉 달간 이어질 예정이던 전시입니다. 계획이 알려지자 뉴욕 유대인 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반발했고, 기부 철회를 거론한 후원자도 나왔죠. 메트 이사회는 원래 갈라 날짜가 홀로코스트 추모일과 겹치자 일정을 한 주 미루는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
갈리아노는 2011년 파리의 한 바에서 한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프랑스 법원에서 유죄를 받았고, 15년간 몸담은 디올에서 해고됐습니다. 이후 재활 치료를 받고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메종 마르지엘라를 이끌었죠. 성명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속죄는 전시나 제도적 인정, 한 번의 공개적인 제스처로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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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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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에 숨겨진 브랜드의 태도거슬렸던 천 조각에 숨겨진 이야기 작지만 강한 인상, 라벨에 담긴 브랜드의 미학 살펴보기👔🪡 옷의 라벨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사진 속 메인 라벨과 사이즈 라벨은 독창성 있는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설명하고, 세탁 라벨은 재치 있는 문구를 더해 브랜드의 자유로운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브랜드는 디테일을 통해 천의 작은 면적에서도 본인 만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냅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태도를 보여주는 한 장의 명함과도 같습니다.메종 마르지엘라
니트집업 아묻따 입어줘🧶니트
다시 돌아온 마르지엘라의 HEEL-less2000 S/S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이며 패션계를 놀라게 했던 메종 마르지엘라의 ‘힐-리스(Heel-less)’ 슈즈가 이번 SS26 시즌을 맞아 약 26년 만에 다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재출시를 넘어, 브랜드를 관통하는 아카이브 컨셉을 새로운 ‘건축물’의 영역으로 대담하게 확장했는데요.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마르지엘라가 이번 힐리스 캡션을 "아카이브 컨셉을 새로운 건축물로 확장한다"는 문장을 직접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이 문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시즌 마르지엘라의 HEEL-less 컬렉션은 현대 건축의 거장들이 사랑한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와 무척 닮아있습니다.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란,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쪽은 허공에 떠 있는다는 의미의 건축 용어로 건축뿐만 아니라 가구 디자인에서 현재까지도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법인데요. 해당 기법을 신발에 완벽히 이식해 뒷굽을 과감히 생략한 채 부드러운 곡선형 밑창(Continuous curved sole)만으로 신체를 지탱하는 해체주의 건축 미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걸 알 수 있죠. 2000년의 힐-리스가 신발의 '굽'을 없애는 파격적인 장난이었다면, 2026년의 힐-리스는 신발을 하나의 인체공학적 '건축물'로 바라보고 웨스턴 부츠와 펌프스라는 현대적 실루엣으로 정교하게 빌드업한 마스터피스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신발을 넘어 하나의 움직이는 건축 아카이브가 된 마르지엘라의 새로운 힐-리스 시리즈. 지금 슬라이드를 넘겨 중력을 거스르는 대담한 무드를 감상해 보세요.🏛️✨메종 마르지엘라 신발
마르지엘라 휴대용 슬리퍼🐷탐나메종 마르지엘라
향수를 자극하는 하니 목소리💙🥺 푸른 산호초에 이어 이 곡도 레전드잖아❤️🔥하니
지금 미남들이 다 유럽에만 있잖아...당장 짐 싸서 한국을 오셔라💦 유럽에서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거나 휴가를 보내고 있는 미남들. 바다부터 고즈넉한 거리까지, 각자 다른 여행지를 다니며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유럽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사진으로라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 내볼게요.✈️🩵남친룩
현대미술계의 피카소를 소개합니다거침없는 선과 왜곡된 형태,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기묘한 아름다움. 21세기 현대 미술계에서 독창적인 라인 아트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빅토리아 부아소나 Victoria Boissonnas를 소개합니다. 그녀의 작업은 마치 입체주의의 거장 피카소가 살아 돌아와 현대적인 감성을 입힌 듯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데요,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유리창을 캔버스 삼아 양손에 마커를 쥐고 완벽한 대칭의 인물을 그려내는 경이로운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듯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아름다운 유기체로 완성되는 그녀의 독창적인 라인 아트는 순수 미술의 영역을 넘어 세련된 와인 라벨과 트렌디한 액티브웨어 패턴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 매혹적인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예술적 영감이 채워지는 그녀의 영롱한 작품 세계를 지금 바로 슬라이드를 넘겨 감상해 보세요.👀문화
BTS, “작품 출품 안한다” 2027 그래미 보이콧BTS, 올해 그래미 출품 안 한다 BTS가 2027 그래미 시상식에 신곡 '아리랑'과 수록곡들을 출품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RM은 음악이 지역과 언어가 아닌 음악 자체로 평가받길 바란다고 SNS를 통해 밝혔는데요. 이는 그래미가 지난 6월 K팝·J팝·C팝 등을 묶은 '아시안 팝' 전용 부문을 신설한 데 대한 사실상의 보이콧으로 해석됩니다.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