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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아니라 본인이 접었습니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65) 회고전이 열리지 않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취소한 게 아니라 본인이 접었죠. 성명에서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지금은 전시를 열지 않는 편이 낫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 메트 갈라에 맞춰 문을 열고 아홉 달간 이어질 예정이던 전시입니다. 계획이 알려지자 뉴욕 유대인 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반발했고, 기부 철회를 거론한 후원자도 나왔죠. 메트 이사회는 원래 갈라 날짜가 홀로코스트 추모일과 겹치자 일정을 한 주 미루는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

갈리아노는 2011년 파리의 한 바에서 한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프랑스 법원에서 유죄를 받았고, 15년간 몸담은 디올에서 해고됐습니다. 이후 재활 치료를 받고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메종 마르지엘라를 이끌었죠. 성명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속죄는 전시나 제도적 인정, 한 번의 공개적인 제스처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미지1
갈리아노 회고전, 결국 무산
미술관이 아니라 본인이 접었습니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65) 회고전이 열리지 않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취소한 게 아니라 본인이 접었죠. 성명에서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지금은 전시를 열지 않는 편이 낫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 메트 갈라에 맞춰 문을 열고 아홉 달간 이어질 예정이던 전시입니다. 계획이 알려지자 뉴욕 유대인 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반발했고, 기부 철회를 거론한 후원자도 나왔죠. 메트 이사회는 원래 갈라 날짜가 홀로코스트 추모일과 겹치자 일정을 한 주 미루는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

갈리아노는 2011년 파리의 한 바에서 한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프랑스 법원에서 유죄를 받았고, 15년간 몸담은 디올에서 해고됐습니다. 이후 재활 치료를 받고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메종 마르지엘라를 이끌었죠. 성명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속죄는 전시나 제도적 인정, 한 번의 공개적인 제스처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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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아니라 본인이 접었습니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65) 회고전이 열리지 않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취소한 게 아니라 본인이 접었죠. 성명에서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지금은 전시를 열지 않는 편이 낫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 메트 갈라에 맞춰 문을 열고 아홉 달간 이어질 예정이던 전시입니다. 계획이 알려지자 뉴욕 유대인 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반발했고, 기부 철회를 거론한 후원자도 나왔죠. 메트 이사회는 원래 갈라 날짜가 홀로코스트 추모일과 겹치자 일정을 한 주 미루는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

갈리아노는 2011년 파리의 한 바에서 한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프랑스 법원에서 유죄를 받았고, 15년간 몸담은 디올에서 해고됐습니다. 이후 재활 치료를 받고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메종 마르지엘라를 이끌었죠. 성명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속죄는 전시나 제도적 인정, 한 번의 공개적인 제스처로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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