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니트는 아가일 체크로✅ 이번 시즌 가장 눈길이 가는 패턴, 아가일 패턴입니다. 몇 시즌 전부터 미우미우, 샤넬, 버버리 등 패션 하우스에서 등장하며 두각을 나타냈죠. 아가일의 매력은 세련된 복고풍인데요. 그덕에 캐주얼과 포멀을 오갈 수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니트 쇼핑을 하고 있다면 아가일 패턴을 체크하세요.

포근핫 맛이 좋은 모헤어니트🛌🧶

그레이 니트는 역시 화이트야🐇 겨울 미니멀 정석? 그레이 니트와 화이트 스커트나 팬츠 조합🩶🤍

발랄하게, 청순하게, 때론 단정하게 — 제시카가 보여주는 니트의 3가지 무드 제시카의 청바지 스타일링은 니트 가디건을 중심으로 세 가지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 발랄한 캐주얼룩, 마쥬 무스티에 니트 스웨터 밝은 옐로 니트에 라이트 블루 데님을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골드 버클 벨트로 포인트를 더하고,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청순한 디테일을 완성했습니다. 실내에서도 빛나는 상큼한 데일리룩입니다. 2. 내추럴한 청순미, 구찌 울 크롭 가디건 로고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보리 니트 가디건은 은은하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라이트 블루 데님과 브라운 로퍼 조합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한적한 들판,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내추럴 스타일입니다. 3. 단정한 도시 느낌, 미우미우 로고 캐시미어 가디건 버튼 디테일이 있는 그레이 니트 가디건에 루즈한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와 블랙 로퍼를 매치해 도시적인 세련미를 완성하며, 포멀과 캐주얼 사이의 균형을 잘 보여줍니다. 세 가지 스타일링 중, 당신의 취향은 어느 쪽인가요?

회색 스웻팬츠는 남자 필수템🛒​

내 발을 위한 작은 사치 운동화💸 겨울룩에 툭 신어주면 편안😌👍🏻 믹스 매치해 꾸안꾸 완성하자 러닝부터 데일리룩까지 신기 좋은 운동화 2가지 모았습니다. 1. 아식스 UB2-S 젤 1130, 10만 원대 메시와 합성 가죽에 아스팔트 컬러와 실버 포인트가 어우러진 운동화로 젤 쿠셔닝과 그립력 좋은 러버 아웃솔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죠. 블랙 코튼 팬츠와 맨투맨, 비니와 매치하면 트렌디하고 스트릿한 느낌의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아디다스 아디스타 컨트롤 5, 10만 원대 메탈릭 실버 포인트가 돋보이는 이 운동화는 메시와 합성 소재와 쿠셔닝 덕분에 발이 편안하며, Y2K 레트로 러너 스타일이 특징이죠. 코트와 슬랙스에 믹스 매치하면 포멀하면서도 꾸안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신어도 예쁜 로퍼🖤

요즘엔 패턴 스타킹 하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