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후드티의 계절🤎 한 번 보면 따라 입고 싶은 후드티 2가지🔎✨ 가을에 입기 좋은 후드티 2가지,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1. 캐피탈 데빌 후디, 50만 원대 카리나가 착용한 아이템은 빈티지한 워싱감이 돋보이는 크롭 후디입니다. 컷오프된 소매단과 전면의 ‘Talkin’ Blues’ 프린트가 포인트인데요.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까르띠에 시계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내추럴한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2. 앙팡 리쉬 데프리메 클래식 로고 후디, 200만 원대 영서가 착용한 아이템은 빈티지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후디입니다. 여유 있는 실루엣에 레드 로고가 포인트를 더해주는데요. 체크 미니스커트와 비니를 매치해 스트릿한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아사의 사복🧐 요즘 아이돌 사복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죠. 바로 베이비몬스터의 아사입니다.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녀의 사복 패션은 디테일이 살아있는데요. 특히 액세서리 활용이 돋보입니다. 아사는 평소 모자와 안경을 스타일링의 핵심으로 활용하는데요. 빈티지한 베이커 보이 캡부터 클래식한 안경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공항 패션에서는 베이커 보이 캡을 쓰고 시크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고, 일상 사진에서는 안경을 매치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습니다. 이런 작은 요소들이 룩의 분위기를 확 바꿔주죠. 또한, 목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초커, 스카프, 목도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룩의 완성도를 높이는데요. 가죽 재킷과 초커를 매치하면 힙한 분위기가 살아나고, 니트와 도톰한 목도리를 더하면 러블리한 무드가 강조됩니다. 아사의 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패턴 스타킹입니다. 체크 패턴 스타킹과 니삭스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죠. 블랙 스타킹이나 베이직한 니삭스를 선택하는 일반적인 스타일과 달리,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아사의 사복 패션,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모자, 안경, 초커, 그리고 패턴 스타킹까지! 그녀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평범한 룩도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겨울에 꼭 생각나는 블레어 패션❤️‍🔥 가십걸은 드라마 내용보다 패션이 더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죠. 특히 블레어 월도프(Blair Waldorf)는 특유의 통통 튀는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캐릭터입니다. 블레어의 패션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기본으로 하면서, 리본이나 헤어밴드 같은 디테일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샤넬, 디올 등 럭셔리 브랜드의 아이템도 자주 등장했죠. 또한 블레어는 여러 가지 스타일을 레이어링한 패션을 자주 선보였는데요. 참고할 만한 요소가 많은 블레어의 룩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블레어 월도프의 패션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돌들의 네일, 자세히 보자🧐 아이돌들의 무대를 보다 보면 화려한 네일이 눈에 띄곤 하죠. 하지만 순간순간 바뀌는 장면 속에서 어떤 네일을 했는지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아이돌들의 무대 네일 아트! 당당한 매력으로 돌아온 아이브의 네일(사진2-3)은 대체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풍깁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레이의 날개 네일(사진4)도 눈에 띄는데요. 독특한 디자인이 레이의 매력을 한층 더해줍니다. 태연의 네일(사진5)은 ‘Letter To Myself’ 콘셉트에 맞춰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록 느낌이 나는 아트네요. 에스파(사진6-7)는 ‘쇠맛 장인’다운 강렬한 콘셉추얼함을 손톱에서도 보여줍니다. 여자 아이돌만 네일 아트를 할 거라는 생각은 금물! 요즘은 남자 아이돌도 네일 아트에 공을 들이는데요. NCT WISH(사진8-9)는 콘셉트에 맞춰 청량하거나 키치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돌들은 무대에서 팁만 붙였다가 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데일리 네일보다는 화려하고 입체적인 아트가 주를 이루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콘셉트의 네일 아트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

윈터 @엘사 아니야?❄️ 몇 초만에 사람 홀리는 북극 구미호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