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ash_psinstagram @tash_psinstagram @tash_psinstagram @tash_psinstagram @tash_psinstagram @tash_psinstagram @miumiuinstagram @miumiu
1 / 8
조회수 9,761회
·
10월 20일
출처 목록
제인 버킨의 가방, 버킨백👜 제인 버킨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이 그녀를 상징하죠. 그녀의 이름을 딴 에르메스 버킨백 역시 단순한 명품 가방이 아니라, 하나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버킨백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1984년, 파리행 비행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인 버킨은 당시 어린 딸 샬롯 갱스부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그림자처럼 그녀가 있는 곳에는 늘 있었던 커다란 바구니도 함께였죠.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에르메스의 CEO, 장 루이 뒤마였습니다.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고 있던 그녀는 실수로 바닥에 물건을 쏟았고, 이를 주워 담으며 "마음에 드는 주말용 가방을 찾기가 어렵다"며 불편함을 털어놓았죠. 그 말을 들은 뒤마는 곧장 그녀를 위한 가방을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버킨백이 탄생했습니다. 이 가방은 기존 에르메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35cm와 40cm 사이의 특별한 하이브리드 사이즈, 탈부착이 불가능한 독특한 숄더 스트랩, 그리고 일반 버킨백과 차별화되는 황동 하드웨어까지. 무엇보다 가방 앞 플랩에는 제인 버킨의 이니셜 'J.B'가 새겨져 있어 그녀만을 위한 가방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하지만 버킨백이 점점 희소성을 갖게 되고, 고가의 제품이 되면서 제인 버킨은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양한 동물 가죽이 사용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버킨이라는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죠. 자유롭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던 그녀다운 선택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실제로 사용했던 오리지널 버킨백이 최근 홍콩 소더비에서 전시된다는 소식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인데요. 약 10년 동안 제인 버킨과 함께하며 그녀의 삶을 담아냈던 이 가방은, 이제 하나의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에르메스 가방
패션인이면 이 영화 @봐야해!!🇫🇷 빅 백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번 시즌 유난히 많이 언급되는 유명 인사가 있죠. 바로 1970년대 프렌치 시크룩의 시초이자 패션 아이콘인 영국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 입니다. 지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르메스의 버킨 백이 제인 버킨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항상 소지품을 잔뜩 넣어 다니던 제인 버킨이 비행기 기내 짐칸에서 소지품을 다 쏟은 후, 에르메스 회장에게 더 많은 짐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안 만드냐는 불만으로 시작되어 디자인된 가방이 지금의 버킨 백이라고 합니다. 31일 오늘, 시대의 아이콘이자 영원한 클래식 만인의 뮤즈인 그녀를 다룬 영화 '아녜스 V에 의한 제인 B'가 제작 36년 만에 국내에 정식 개봉됩니다. 영화는 프랑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거장 아녜스 바르다와 제인 버킨의 인터뷰로 진행되는데요. 제인 버킨의 삶을 섬세하게 포착한 동시에 여성의 정체성과 예술에 대한 통찰을 담은 영화입니다. 에르메스 백 탄생의 주인공 '제인 버킨'의 일생이 궁금하다면 극장에서 만나보세요.🎥에르메스
에르메스 가든 파티 레더 출시🧡✨ 에르메스 가든파티 미니, 드디어 가죽 버전이 출시됐습니다! 기존에는 캔버스 버전만 출시되었는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카프스킨 소재가 추가됐다는 소식입니다. 컬러는 클래식한 골드와 시크한 누아(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585만 원입니다. 가든파티는 에르메스 가방 중에서도 비교적 캐주얼하게 들기 좋은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죠. 특히 미니 사이즈는 더 영한 무드까지 더해져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트와이스 나연도 가든파티 미니 캔버스 버전을 데일리백으로 들고 다녔죠.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가방인데, 이번에 가죽 버전까지 나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듯합니다. 다만, 골드와 누아 가죽 모델은 워크인으로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 😢 사실상 ‘실적템’이라 불리는 아이템이라 매장에서 바로 만나긴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끔 운이 좋다면 워크인으로 발견할 수도 있는 만큼, 위시템이라면 매장을 자주 방문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언제 어디서 인연이 닿을지 모르니까요💫 에르메스 가든파티 미니, 캔버스에 이어 가죽 버전까지 등장하며 선택지가 넓어졌는데요. 여러분은 골드 vs 누아, 어떤 컬러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에르메스
옷이 무겁다면 가방은 가볍게👜미니미니한 에르메스 백도 이쁘다🤎에르메스 가방
역시 뉴발 그레이가 클래식👟🩶뉴발란스
뉴클락스의 등장?! 클락스 맛 뉴발란스 1890 새 이미지 공개📸 뉴발란스가 1906L에 이어 또 한 번 실험적인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이번 신제품 ‘1890’은 클락스 왈라비를 연상시키는 U자형 뱀프, 옐로우 가죽 어퍼, 스네이크스킨 텍스처가 결합된 조합입니다. 러닝화에서 파생된 ABZORB 쿠셔닝 솔을 바탕으로, 미니멀한 “N” 로고와 사이드 힐의 'ABZORB' 디테일이 포인트입니다. 정식 발매일은 미정이지만, 내년 중 출시가 예상됩니다.뉴발란스 운동화
뉴발란스993 x JJJ자운드 공개 임박🙌🏻 컬러배합 진국이네...1월 16일 공식 출시 @야 저장해놔뉴발란스 운동화
미우미우X뉴발 530👟🤎 러블리미우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