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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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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롱부츠🖤말해 뭐해
롱부츠
- 발레하고 싶어지는 이쁜 발레복🩰 취미로 딱인 발레🎀 5월에 우리 같이 @시작해볼까?🩵🖤
스타킹
- 말라보이는 필승조합🖤 코디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핏. 몸에 맞지 않는 핏을 고르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조합이 있습니다. 바로 쇼츠와 검정 스타킹인데요. 말로 들으면 다소 튀어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입어보면 계속 손이 가게 될 거예요. 핫하게 떠오르는 마이크로 기장의 쇼츠와 매치하면 시크하고 섹시한 무드, 무릎 기장의 쇼츠와 함께하면 미니멀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이번 시즌, 쇼츠 + 검스 조합으로 -5kg 효과 제대로 누려볼까요?✨
스타킹
- 둥근코 지겨울 땐🖤스틸레토 플랫
슬링백슈즈
- 모자마저 깔끔한 JJJ자운드🧢
JJJ자운드
- 문상훈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 옷을 입는 일은 곧 자신을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문상훈의 스타일은 그 설명에 있어 꽤나 주도면밀하고도 자유로운데요. 흔히 ‘덩치가 있다’는 체형은 무언의 제약처럼 작용하곤 합니다. 어두운색, 루즈한 핏, 신체를 감추기 위한 조심스러운 선택들. 하지만 문상훈은 그 공식을 전혀 따르지 않습니다. 문상훈의 룩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색의 배치. 누군가는 피할 법한 아이보리, 밝은 베이지, 선명한 레드까지도 그는 거리낌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용기’가 아니라 구조적 균형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 선택이죠. 상의를 통해 볼륨을 감싸고, 짧은 반바지나 밝은 양말로 시선을 분산시키며, 때론 패턴과 프린트로 시각적 무게를 조절하는데요. 이렇게 조절한다면, 시선을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로 스트라이프는 문상훈이 자주 활용하는 구조적 장치. 상체의 부피를 분산시키고, 룩 전체에 ‘흐름’을 더하는 방식으로 실루엣을 정제해줍니다. 이는 단순한 멋 부림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각이죠. 깅엄 체크 셔츠, 타이포 로고, 데님 쇼츠, 컬러풀한 양말과 신발. 이 모든 것은 한 사람의 성향과 태도를 드러내는 고유한 요소들이고, 그는 그 안에서 ‘자기다움’을 구축해 나갑니다. 결국, 문상훈의 스타일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쌓아올린 기록이 아닐까요? 그는 자신의 체형을 감추는 대신, 공간을 다루듯 배치하고, 시선을 흐르듯 유도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옷을 입을 ‘용기’가 아니라, 나 자신을 알아보는 ‘시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상훈
- 다시 돌아온 떡코의 계절❄️🤎
코트
- 뷰티브랜드에 참석한 크리스탈🤍 화이트 드레스+긴머리로 우아한 스타일링 완성✨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