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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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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G 캡 무드 좋네🧢
꼼데가르송
- CDG의 2025 긴자 도쿄 컬렉션 프리뷰 2025년 봄, 도쿄 긴자에서 CDG가 또 한 번 브랜드의 뿌리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번 한정 컬렉션은 1984–85년 시즌을 오마주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시의 해체적 디자인과 실험 정신을 지금의 거리 위로 다시 불러온 셈이죠.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등판에 ‘84–’85 시즌명을 새긴 블랙 재킷,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면에 드러낸 CDG 백팩. 반복되는 로고, 단단한 실루엣, 그리고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조용한 존재감이 인상적입니다. CDG는 꼼데가르송의 스트리트 라인으로, 실용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복각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말하는 작업에 가깝지 않을까요?
꼼데가르송
- 도트 패턴을 일상룩에 더하는 법 아이브 레이와 베이비몬스터 아사가 착붙으로 소화한 도트 패턴 티셔츠는 도트의 귀여운 매력을 이해하기에 적절한 사례죠. 그녀들이 착용한 제품은 플레이 꼼데가르송의 폴카 닷 티셔츠로 가격은 16만 5천원이에요. 한때 도트 패턴은 마이너한 패션 코드의 전유물로 여겨지기도 했죠. 여전히 땡땡이 무늬는 쉽게 소화하기 어려울 거라는 선입견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25년 도트 패턴은 올해 가장 떠오르는 트렌드 키워드인데요. 아이브 레이처럼 도트 패턴이 더해진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도 도트 패턴을 즐기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도트 무늬가 더해진 후디나 치마, 스타킹과 같은 아이템 하나만 룩에 더해도 그날의 스타일에 생기가 살아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도트 패턴이 과감하고 레트로한 패션의 상징이라고요? 아니죠, 오히려 귀여운 매력을 더하는 치트키로 작용한답니다🎀
패션트렌드
- 운동화인가, 구두인가⁉️ CDG × 나이키, 전설의 2002년 실루엣 부활 2002년 처음 등장한 드레스화-영감 스니커 ‘에어 맥스 돌체’가 꼼 데 가르송 오므 플뤼스와 나이키의 협업으로 2026년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공개된 이번 모델은 슬립온 스타일의 포멀한 실루엣에 에어 맥스 특유의 스포티한 쿠셔닝을 결합해, 로퍼와 운동화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재해석됐습니다. 정식 출시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며, 한정된 일부 리테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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