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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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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니까!☀️진주목걸이🐚
진주목걸이
- 니트에 골드 목걸이🏆뽀인뚜🤍
그레이니트
- 골드 체인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골드 하나면 분위기가 달라져요💛 여름이면 누구나 손이 가는 슬리브리스에, 골드 체인 목걸이를 더하면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완성됩니다. 볼드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얇은 체인을 레이어드해 가볍게 연출해보세요. 골드 액세서리만 잘 매치해도 센스 있는 여름 룩이 완성됩니다.
패션팁
- 샤넬 25년 봄-여름 프리 컬렉션🖤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 캠페인의 얼굴로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가 선정되었습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시는 과거 그래미 어워드와 멧 갈라 등 행사에서 샤넬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새로이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임명되었습니다.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촬영을 맡고 소피아 코폴라가 예술 감독을 담당한 이번 캠페인은 사진, 음악, 영상을 결합해, 샤넬의 세계관을 모던하고 여성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가 영화 속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컬렉션은 소피아 코폴라의 캐릭터에서 얻은 영감들로 가득합니다. 트위드 재킷을 청바지와 매치하고, 트위드 소재 베이스볼 재킷에 버뮤다 쇼츠와 캡을 더해 보이시한 느낌을 주는 등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또한 대비를 활용한 요소로 90년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데님에 체인 주얼리를 엮어 재해석하고, 가죽에는 부드러운 엠보싱 퀼팅 효과를 새롭게 주어 샤넬 백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퀼팅을 연상시킵니다. 퀼팅은 재킷, 리틀 블랙 드레스, 그리고 오버사이즈 토트를 포함한 백에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절제된 이미지를 통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진주, 트위드, 재해석한 샤넬 아이콘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진주는 트위드 재킷의 브레이드 장식, 색 바랜 데님 위의 프린트, 또는 니트웨어의 모티프로 등장하며, 소투아르 네크리스, 링, 백 등 액세서리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트위드는 가벼운 질감으로, 은은한 파스텔 톤, 섬세한 페일 핑크와 스카이 블루, 기본적인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선보였습니다. 룩과 세트를 이루는 트위드 소재 11.12 백, 까멜리아, 리본 장식, 플랫폼 또는 낮은 굽의 슬링백으로 재해석한 투톤 슈즈, 더블 C 로고 장식 커프 브레이슬릿 등 샤넬의 상징도 곳곳에 등장합니다. 몇몇 이미지에서는 액세서리를 고급스러운 오브제로 연출해, 리본 장식 샌들, 진주 주얼리, 미니 퀼팅 백, 머리핀, 선글라스, 까멜리아로 샤넬 매력의 정수를 보여줬습니다.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은 1월 중순부터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