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endall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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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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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럽 비키니 미리 살펴보기👀👙
비키니
- 비 오는 주말 도예 데이트해🏺☔️
취미
- 자매여도 이렇게나 다르다👯♀️ ‘언니는 으른처럼 입는데 난 안 그래🤣’라는 말에 공감하는 자매분들 계신가요?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가 보여준 이번 시즌 트렌치 스타일은 자매여도 이렇게나 다르게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죠. 켄달은 파리 거리에서 클래식한 벨티드 트렌치로 시크함을 극대화했는데요. 과장된 소매 실루엣과 더블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이 룩은 전체적으로 정제되고 성숙한 무드를 완성합니다. 여기에 에르메스 켈리백과 힐을 매치해 마무리한 스타일은, 누가 봐도 도회적인 '언니 미'를 보여줬죠. 반면 카일리는 버버리의 크롭 트렌치로 한층 러블리하고 영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크롭 기장에 넓은 플랩 디테일, 여기에 로우라이즈 데님을 더해 트렌디한 동생 룩으로 완성했죠. 보테가 베네타의 안디아모 백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도 잊지 않았고요. 같은 베이지 톤의 트렌치지만, 자매의 스타일이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재밌죠. 트렌치코트 하나로 언니는 시크하게, 동생은 발랄하게! 자매분들, 같이 자랐어도 이렇게 서로 다른 스타일에 공감하시나요?
카일리 제너
- 최근 켄달이 빠진 미니멀 코디🤍 얼마 전, 켄달 제너가 비 내리는 LA에서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볼캡을 눌러쓴 그녀는 미니멀한 셋업에 흰 양말과 슬리퍼를 매치했죠. 그녀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캐주얼 한 스푼이 더해진 깔끔한 미니멀룩의 비법이 궁금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그 비법을 알게 됐습니다. 얼마 전과 동일하게 적당한 커브의 볼캡과 흰 양말을 신었다는 것이었죠. 볼캡으로 캐주얼 한 스푼, 흰 양말로 미니멀 한 스푼.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그녀만의 미니멀룩 비법 레시피였습니다.
폴로 랄프 로렌 볼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