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x 에뛰드 스튜디오⁠ 파란 타프 위로 도시 감성을 입힌 특별한 에디션 출시 🤝⁠ ⁠ 유럽 그래픽 감성과 업사이클링 철학이 만났습니다.⁠ ⁠ 하나의 오브제를 만들어내는 일은 어떤 철학의 절정일 수 있습니다. 프라이탁과 에뛰드 스튜디오가 '파란 타프'라는 공통 언어로 만나 서로 다른 도시성과 도시의 질감을 담아냈습니다.⁠ ⁠ 프라이탁은 전 세계 도로를 달린 트럭 방수천을 재해석해, 도시의 흔적과 시간을 담은 유일한 가방을 만들어온 브랜드입니다. 에뛰드 스튜디오는 파리 감성과 그래픽 언어를 통해 정체성과 예술을 탐구해온 크리에이티브 집단이죠.⁠ 거리에서의 마찰, 흔적, 기후, 삶의 경로를 고스란히 품은 파란 트럭 타프를 세척하고 재단한 후, 에뛰드의 시그니처인 별 모티프를 스크린 프린팅했습니다. 각각의 색감과 질감, 얼룩까지 모두 다르며, 그 자체로 도시의 파편을 담은 기억의 조각이 됩니다.⁠ ⁠ 이번 협업에 등장한 아티스트 모하메드 부루이사는 단순히 가방을 드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도시적 맥락을 감지하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그는 도시 주변부의 현실을 기록해온 아티스트로 이 협업을 단순한 컬래버레이션에서 사회적 메시지로 확장시킵니다.⁠ ⁠ #프라이탁 #에뛰드 #에뛰드스튜디오 #메신저백 #프라이탁가방

이번 협업도 탐나는🍭🌈색감맛집 아디다스 x 스포티앤리치 핸드볼 스페지알👟 5/23(목) 발매🗓️

하늘길엔 '델타포스' 신자⁠ 델타항공 100주년, 나이키와 만든 리미티드 스니커즈 👟✈️⁠ ⁠ 진짜 비행에는 진짜 에어포스가 필요하다. 나이키와 델타항공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선보인 특별한 에어포스 1이 공개됐습니다. 전통 화이트 레더 위에 블루 테두리 스우시, 힐탭의 레드 삼각 델타 로고가 특징입니다. 특히 혀에는 ‘Delta 100’ 로고가 박혀 있어 델타의 역사와 프라이드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 비행기를 자주 타는 여행자나 하늘을 사랑하는 ‘항덕’이라면, 이보다 더 진짜 ‘Air Force’다운 신발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파리 패션위크 디올 26 S/S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마일 스니커즈 디테일 이미지와 비하인드 📸⁠ ⁠ 디올 26 S/S 컬렉션에서 첫 공개된 ‘마일(Mile)’ 스니커즈는 러닝화 실루엣에 고급 가죽, 네오프렌, 비정형 아웃솔 등을 조합해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 측면의 미니멀한 Dior 각인과 같은 키치한 디테일과 실용적 구조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타이거 카모로 귀환을 알린다 🐅⁠ 강렬한 색감과 정밀한 디테일의 카모로 돌아온 에어맥스 🔥⁠ ⁠ 나이키가 에어 맥스 Dn8의 새로운 컬러웨이인 ‘타이거 카모’를 공개. 밀리터리 무드의 카모 패턴에 그린, 골드, 블랙이 얽힌 어퍼는 한국 육군이 2018년 DX Korea 포럼에서 워리어 플랫폼의 일환으로 전시한 4세대 군복 시안의 ‘타이거 패턴’을 연상케 합니다.⁠ ⁠ 블랙 톤의 힐 케이지와 8개 챔버로 구성된 에어 유닛이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포레스트 그린 스우시와 베이지 텅, 반투명 블루 아웃솔까지 전투화의 감성과 스트릿 감성이 공존하는 디테일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