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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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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가의 CS복….🪖
발렌시아가
- 꾸뛰르에 스니커즈? 역시 뎀나! 54번째 꾸뛰르에 등장한, 뎀나와 발렌시아가의 마지막 작품👞 뎀나의 꾸뛰르 컬렉션, 그의 마지막 발자국은 미니멀한 스니커즈였습니다. 컬렉션에서 공개된 ‘스탠다드 스니커즈'는 발렌시아가 최초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꾸뛰르 스니커즈입니다. 구조적 형태미를 강조한 로우컷의 실루엣으로, 꾸뛰르의 걸맞은 정교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뎀나는 과거 트리플 S, 트랙슈즈 등 과장된 스니커즈를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신발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여, 브랜드나 외관에 의존하지 않고 섬세한 디테일과 정제된 우아함으로 승부를 봤습니다. 이번 마지막 쇼는 불필요한 과장를 덜어낸 절제의 미학을 보여줬습니다. 신발 그 자체에 집중한 이번 스니커즈는 하이패션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려는 그의 마지막 시도이자, 조용한 작별 인사였습니다.
발렌시아가
- 발렌시아가 x 언더아머 25년 봄🇨🇳
발렌시아가
- 발렌시아가를 삼켜버린 주연🖤 오늘(24일) 발렌시아가 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한 주연의 공항패션이 화제입니다. 주연은 발렌시아가 제품인 오버사이즈 재킷과 라즈 핏 팬츠로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마치 아빠 옷을 걸친듯한 엄청난 오버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주연은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