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n.e.jaeinstagram @annelauremaisinstagram @annelauremaisinstagram @by.ivanaramirezminstagram @annelauremaisinstagram @ginacho23instagram @annelauremais
1 / 7
좋아요 7개
5월 20일
댓글 달기
- -3kg 핏🖤 카프리 팬츠 코디 비 오는 날 휘뚜루 입기 좋은 여름 필수템✨
카프리팬츠
- 카프리팬츠로 완성하는 장마룩 바지파 손을 드세요- 비오는날에도 바지를 입을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도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하의, 카프리 팬츠를 추천합니다. 카프리 팬츠는 기장감 덕분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입니다. 특히 비 오는 날 바지 밑단이 젖을 걱정 없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어 데일리 팬츠로 제격입니다. 가벼운 니트와 매치하면 꾸안꾸 느낌을, 러플 블라우스와는 조금 더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슬리브리스나 오프숄더 탑과 매치하면 힙한 무드를 낼 수 있습니다.
카프리팬츠
- 요즘같이 애매한 날씨에는?🌧️🌀 이럴 땐, 애매한 기장의 정석 카프리팬츠로 해결✨
카프리팬츠
- 카프리 팬츠🖤🤍올바른 예시 흰색 기본 반팔티에만 입어도 예쁘구나…🦢고급스러워서 예뻐
카프리팬츠
- 베이비몬스터 아사의 사복🧐 요즘 아이돌 사복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죠. 바로 베이비몬스터의 아사입니다.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녀의 사복 패션은 디테일이 살아있는데요. 특히 액세서리 활용이 돋보입니다. 아사는 평소 모자와 안경을 스타일링의 핵심으로 활용하는데요. 빈티지한 베이커 보이 캡부터 클래식한 안경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공항 패션에서는 베이커 보이 캡을 쓰고 시크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고, 일상 사진에서는 안경을 매치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습니다. 이런 작은 요소들이 룩의 분위기를 확 바꿔주죠. 또한, 목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초커, 스카프, 목도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룩의 완성도를 높이는데요. 가죽 재킷과 초커를 매치하면 힙한 분위기가 살아나고, 니트와 도톰한 목도리를 더하면 러블리한 무드가 강조됩니다. 아사의 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패턴 스타킹입니다. 체크 패턴 스타킹과 니삭스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죠. 블랙 스타킹이나 베이직한 니삭스를 선택하는 일반적인 스타일과 달리,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아사의 사복 패션,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모자, 안경, 초커, 그리고 패턴 스타킹까지! 그녀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평범한 룩도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베이비몬스터
- 구두 대신 로퍼 어때요?👞 구두는 항상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동시에 어쩐지 마음을 무겁게 만들기도 합니다. 발이 아파서라기보다는, 신는 순간부터 하루가 각 잡히는 기분이랄까요. 그런 날들이 반복되다 보면 문득, '나는 오늘도 내 발을 조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럴 때 로퍼를 신어보는 겁니다. 로퍼는 끈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망설임도 없습니다. 손을 굳이 굽히지 않아도 되고, 리본을 고쳐 맬 일도 없습니다. 그냥 툭, 밀어 넣듯 발을 넣으면 되죠. 그 동작 하나만으로도 삶이 조금은 부드러워지는 기분입니다.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로퍼가 대충 신는 신발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성숙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잘 신지는 못하니까요. 정장을 입은 날에도, 청바지를 입은 날에도, 로퍼는 늘 살짝의 간격을 둡니다. 신경 쓴 듯 아닌 듯, 힘 뺀 듯 갖춘 듯. 바로 그 애매한 균형이 멋이 되죠. 로퍼에도 여러 얼굴이 있습니다. 앞코에 스트랩이 있는 ‘페니 로퍼(1-3)’는 정직하고 단정한 인상을 줍니다. 한편 ‘테슬 로퍼(4-6)’는 마치 장난기 많은 수트를 입은 사람 같습니다. 발등에서 흔들리는 장식이 묘하게 시선을 붙잡죠. ‘비트 로퍼(7-9)’는 조금 더 도시적이고, 어딘가 차가운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반짝이는 장식 하나로 말없이 ‘신경 썼다’고 말하는 신발이죠. 스타일링은 어렵지 않습니다. 슬랙스든 데님이든,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바지와 함께라면 로퍼는 쉽게 제 몫을 합니다. 양말을 보일지 말지는 취향의 영역이겠지만, 때때로 멋은 양말에 있다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얇고 미끄러지는 듯한 면양말도 좋고, 과감한 패턴 양말도 한 번쯤은 괜찮습니다. 자신이 편하다면요. 처음 로퍼를 신으시는 분들이라면, 블랙이나 다크 브라운을 추천드립니다. 더 익숙해지면, 버건디나 크림 컬러 같은 로퍼도 손이 갑니다. 신발장 한쪽에서 조용히 기다리는 로퍼 한 켤레가, 생각보다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날은 단정한데 단정하지 않은 게 필요합니다. 꾸미고 싶지 않은데 흐트러지고 싶지도 않은 날 말이죠. 그런 날, 구두 대신 로퍼를 꺼내 보세요. 무엇을 포기하지 않고도 멋질 수 있다는 걸, 로퍼는 아주 조용히 증명해줍니다.
로퍼
- 메리제인 슈즈 슬슬 꺼내볼까🤎
플랫슈즈
- 지금 입기 딱☁️아이보리 반팔니트
반팔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