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니들 잇템🩷@핑크바지​

중단발 스타일링 찰떡인 미연💙✨

누가 입 아프게 말로 하나? 슬로건 티셔츠로 전달하는 기존쎄 언니들❤️‍🔥 젠데이아가 영화 ‘챌린저스’에서 ‘I Told Ya’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면서 슬로건 티셔츠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굳이 입을 열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슬로건 티셔츠를 입는 것. 해외 셀럽들은 각종 이슈들을 어떤 슬로건으로 대처했는지 살펴보자👀 빅토리아 베컴 2017년 카메라 앞에서 잘 웃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던 그녀는 ‘패션이 내 미소를 훔쳐 갔다’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헤일리 비버 2023년 헤일리 비버는 배우 스티븐 볼드윈 딸이라는 이유로 ‘네포 베이비(금수저)’라 수혜를 받는다는 지적을 받자 ‘네포 베이비’가 적힌 크롭 티를 입고 나타났다. 리한나 2016년 이후 앨범을 발표하고 있지 않던 리한나가 최근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나는 은퇴했어’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지 하디드 ‘넌 제인 말리크가 아니야’. 2020년 당시 연애 중이던 남자친구 제인 말리크 외엔 눈길도 안 주겠다는 대담한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시드니 스위니  프로듀서 캐롤 바움이 그녀를 두고 ‘예쁘지 않다’라는 말과 함께 부정적인 발언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큰 가슴과 옳은 의견을 가져서 미안합니다’가 적힌 스웨트 셔츠를 입은 모습을 올렸다. 크리스틴 카발라리 본인 스스로 자극하는 말인 듯한 ‘움직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러닝 중인 크리스틴 카발라리.

친구와 함께 입는 시밀러룩👭

러블리했다가💛 시크했다가🖤 고윤정 간절기 무드 스위치 ON 고윤정이 4가지 아이템으로 러블리함과 시크함을 자유롭게 오간 간절기 룩을 선보였습니다. 간절기엔 하나의 무드로는 부족합니다. 1. 배리 프린지 데님 재킷 캐시미어와 면 혼방 소재에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데님 재킷은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단독 착용은 물론, 다양한 이너와의 매치도 좋습니다. 2. 스투시 x 아워레가시 체크 셔츠 레드 계열의 옴브레 체크 패턴이 특징인 이 셔츠는 오버핏 실루엣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단독 또는 아우터처럼 레이어링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3. 비데블 크로스 배색 가디건 블랙과 그레이의 교차 배색이 돋보이는 크로스형 가디건은 독특한 실루엣과 구조감으로 감각적인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합니다. 4. 하우스 오브 써니 옴브레 니트 옴브레 컬러가 자연스럽게 퍼지는 베로나 니트는 고윤정의 따뜻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집니다. 컬러감만으로도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 포인트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