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 갈라에 못 간 카티?!👀
2025년 멧 갈라에는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의상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유독 한 사람의 부재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인데요.
카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멧 갈라에 초대받지 못했으며, 심지어 “금지되었다(banned)”고 표현. 마치 졸업무도회에서 쫓겨난 기분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카티는 연인 지오와 함께 어두운 호텔 복도와 객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고, 이는 단순한 ‘참석하지 못한 밤’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적인 패션 내러티브로 읽힙니다.
그날의 스타일은 크롬 하츠(Chrome Hearts)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레더 수트. 블랙 가죽 소재의 오버사이즈 팬츠와 재킷은 특유의 반항성과 무게감을 전달했고, 안에 매치한 클래식한 흰 셔츠는 날카롭게 접힌 칼라 디테일 덕분에 고딕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플레이보이 카티는 멧 갈라에 입장하지 않았지만, 그는 그날 밤 가장 인상 깊은 스타일을, 가장 자기다운 방식으로 완성해냈습니다. 오히려 그 부재 속에서 더욱 도드라진 그의 존재감은 ‘스타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듯 하는데요. 그는 초대받지 않아도, 이미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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