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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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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한 캠페인 아이템

두비, 반스를 낚다.⁠
스케이터이자 어부가 재해석한 반스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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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는 지면 위를 달리고, 낚시는 물 위에서 기다립니다. 완전히 다른 두 세계처럼 보이지만,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인물이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 스케이터이자 열정적인 어부, 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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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빅터 펠레그랭이지만, 사람들은 그를 그냥 두비라고 부르죠. 그는 프랑스 반스팀의 핵심 멤버이자, 유럽 스케이트씬을 이끄는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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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가 반스와 선보인 모델은 ‘Doubi Skate Old Skool Net’. 이름부터 그물이 들어가 있죠. 스케이트와 낚시 서로 다른 두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섞인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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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스웨이드 어퍼는 물과 거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고, 혀 안쪽에 숨겨진 메시 포켓은 어부의 감각이 묻어나는 디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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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는 말합니다. “스케이트는 격렬해요. 낚시는 그 격렬함을 식히는 유일한 타임이에요.” 얼핏 보면 상반된 취미 같지만, 그가 말하는 낚시와 스케이트의 공통점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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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과 절망의 반복. 몇 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아무것도 못 잡으면 미치겠죠. 근데 입질이 왔을 때 그 쾌감은 말로 못 해요. 근데 또 그게 빠져나가면? 다시 미치죠. 스케이트랑 똑같아요. 수없이 넘어진 끝에, 결국 단 한 번의 랜딩으로 모든 게 채워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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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뒤를 따르기보다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삶. 그게 두비가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 정신을 반스는 디자인으로 표현했고 이번 콜라보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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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 제품은 4월 24일부터 유럽 및 온라인에서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이미지
두비, 반스를 낚다.⁠ 스케이터이자 어부가 재해석한 반스 올드스쿨🎣⁠ ⁠ 스케이트보드는 지면 위를 달리고, 낚시는 물 위에서 기다립니다. 완전히 다른 두 세계처럼 보이지만,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인물이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 스케이터이자 열정적인 어부, 두비입니다.⁠ ⁠ 본명은 빅터 펠레그랭이지만, 사람들은 그를 그냥 두비라고 부르죠. 그는 프랑스 반스팀의 핵심 멤버이자, 유럽 스케이트씬을 이끄는 얼굴입니다.⁠ ⁠ 이번에 그가 반스와 선보인 모델은 ‘Doubi Skate Old Skool Net’. 이름부터 그물이 들어가 있죠. 스케이트와 낚시 서로 다른 두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섞인 결과물입니다.⁠ ⁠ 방수 스웨이드 어퍼는 물과 거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고, 혀 안쪽에 숨겨진 메시 포켓은 어부의 감각이 묻어나는 디테일입니다.⁠ ⁠ 두비는 말합니다. “스케이트는 격렬해요. 낚시는 그 격렬함을 식히는 유일한 타임이에요.” 얼핏 보면 상반된 취미 같지만, 그가 말하는 낚시와 스케이트의 공통점은 이렇습니다.⁠ ⁠ “희열과 절망의 반복. 몇 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아무것도 못 잡으면 미치겠죠. 근데 입질이 왔을 때 그 쾌감은 말로 못 해요. 근데 또 그게 빠져나가면? 다시 미치죠. 스케이트랑 똑같아요. 수없이 넘어진 끝에, 결국 단 한 번의 랜딩으로 모든 게 채워지거든요.”⁠ ⁠⁠ 누군가의 뒤를 따르기보다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삶. 그게 두비가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 정신을 반스는 디자인으로 표현했고 이번 콜라보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이번 콜라보 제품은 4월 24일부터 유럽 및 온라인에서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반스
올봄, 콜라보 스니커즈가 대세👟

최근 스니커즈 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콜라보 스니커즈’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드가 만나 완성한 이 특별한 아이템들은 단순한 운동화를 넘어 하나의 작품처럼 여겨집니다. 클래식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콜라보 스니커즈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 JJJJound x 아디다스 슈퍼스타
몽트리올 기반의 감성 브랜드 자운드가 아디다스의 아이코닉한 슈퍼스타를 자신들만의 미니멀한 무드로 재해석했습니다. 클래식함 속에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며, 크림 화이트와 블랙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약 36만 원대입니다.

- 꼼데가르송 x 나이키 에어맥스 96 (센스 96)
파리 패션위크에서 첫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기존 에어맥스 96의 실루엣에 실험적인 그래픽 밑창을 더했습니다. 핑크, 블랙, 화이트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며, 아방가르드한 감성이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올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 베이프 x 아디다스 슈퍼스타 ‘SSTR V BAPE’
전설적인 콜라보 조합이 다시 만났습니다. 은은한 카무플라주 엠보싱 디테일로 베이프만의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오프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약 23만 원대입니다.

- 키스 x 뉴발란스 991, 992 ‘오사카 에디션’
오사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제작된 이 한정판은, 고급 스웨이드와 가죽 오버레이, 커스텀 브랜딩 등 디테일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스틸 블루’ 컬러로 구성된 991v2는 뉴발란스 1300JP에 대한 오마주로, 클래식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가격은 35만 9천원.

이번 봄, 트렌디함과 감성을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유니크한 매력의 콜라보 스니커즈로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발끝부터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올봄, 콜라보 스니커즈가 대세👟 최근 스니커즈 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콜라보 스니커즈’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드가 만나 완성한 이 특별한 아이템들은 단순한 운동화를 넘어 하나의 작품처럼 여겨집니다. 클래식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콜라보 스니커즈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 JJJJound x 아디다스 슈퍼스타 몽트리올 기반의 감성 브랜드 자운드가 아디다스의 아이코닉한 슈퍼스타를 자신들만의 미니멀한 무드로 재해석했습니다. 클래식함 속에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며, 크림 화이트와 블랙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약 36만 원대입니다. - 꼼데가르송 x 나이키 에어맥스 96 (센스 96) 파리 패션위크에서 첫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기존 에어맥스 96의 실루엣에 실험적인 그래픽 밑창을 더했습니다. 핑크, 블랙, 화이트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며, 아방가르드한 감성이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올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 베이프 x 아디다스 슈퍼스타 ‘SSTR V BAPE’ 전설적인 콜라보 조합이 다시 만났습니다. 은은한 카무플라주 엠보싱 디테일로 베이프만의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오프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약 23만 원대입니다. - 키스 x 뉴발란스 991, 992 ‘오사카 에디션’ 오사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제작된 이 한정판은, 고급 스웨이드와 가죽 오버레이, 커스텀 브랜딩 등 디테일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스틸 블루’ 컬러로 구성된 991v2는 뉴발란스 1300JP에 대한 오마주로, 클래식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가격은 35만 9천원. 이번 봄, 트렌디함과 감성을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유니크한 매력의 콜라보 스니커즈로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발끝부터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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