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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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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페미닌한 일상 아이템

여자들의 드림 워치, 브레게✨

명품 시계, 롤렉스밖에 모른다고요? 여자 시계의 끝판왕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브레게 ‘네이플’이죠.

1775년에 설립된 브레게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한 브랜드로도 유명한데요. 긴 역사를 가진 만큼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 라인은 ‘레인 드 네이플(Reine de Naples)’. 이름처럼 나폴리의 여왕을 위한 시계에서 시작된 디자인인데요. 타원형 케이스에 진주광택 다이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까지! 단 한 번만 봐도 기억에 남는 실루엣이 매력입니다.

백지영이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시계로도 유명하고요, 김희선의 예물 시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주미 역시 종종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됐죠. 이처럼 연예인들도 애정하는 네이플은 단순히 예쁜 시계를 넘어 ‘하이 주얼리 워치’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기본 모델도 5,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며 스트랩이나 다이아몬드 세팅, 골드의 소재에 따라 1억 원을 훌쩍 넘는 가격을 자랑하기도 하죠.

무엇보다 이 시계는 한눈에 봐도 ‘브레게다’ 싶은 상징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죠. 단순한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라, 오랜 시간 쌓아온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시계입니다.

언젠가 꼭 갖고 싶은 ‘드림 워치’ 브레게 네이플 알아두자구요!🧐 이미지
여자들의 드림 워치, 브레게✨ 명품 시계, 롤렉스밖에 모른다고요? 여자 시계의 끝판왕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브레게 ‘네이플’이죠. 1775년에 설립된 브레게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한 브랜드로도 유명한데요. 긴 역사를 가진 만큼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 라인은 ‘레인 드 네이플(Reine de Naples)’. 이름처럼 나폴리의 여왕을 위한 시계에서 시작된 디자인인데요. 타원형 케이스에 진주광택 다이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까지! 단 한 번만 봐도 기억에 남는 실루엣이 매력입니다. 백지영이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시계로도 유명하고요, 김희선의 예물 시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주미 역시 종종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됐죠. 이처럼 연예인들도 애정하는 네이플은 단순히 예쁜 시계를 넘어 ‘하이 주얼리 워치’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기본 모델도 5,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며 스트랩이나 다이아몬드 세팅, 골드의 소재에 따라 1억 원을 훌쩍 넘는 가격을 자랑하기도 하죠. 무엇보다 이 시계는 한눈에 봐도 ‘브레게다’ 싶은 상징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죠. 단순한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라, 오랜 시간 쌓아온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시계입니다. 언젠가 꼭 갖고 싶은 ‘드림 워치’ 브레게 네이플 알아두자구요!🧐
브레게
생각보다 쉬운 포인텔 아이템🫧
이번 여름 시도해볼 타이밍, 입문부터 알려드릴께요.

‘Pointelle’은 점 모양의 구멍이 반복되는 니트 짜임으로, 원래는 속옷이나 유아복에 사용되었으나 70~80년대 여성복에 도입되며 하이엔드부터 SPA 브랜드까지 여름철 페미닌 룩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1. 입문편, 나시 + 가디건 조합
처음이라면 포인텔 나시는 단독으로 입기 부담스럽지만, 가디건으로 살짝 덮어주면 시도 해 볼만 합니다. 가디건은 살짝 크롭으로, 나시는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여유 있는 핏’이 핵심입니다.

2. 적응편, 긴팔 포인텔 탑
이쯤 되면, 포인텔에 조금 익숙해질 타이밍입니다. 포인텔 긴팔 탑은 반팔보다 오히려 더 여리하게 연출됩니다. 은은한 펀칭이 어깨라인, 팔뚝 실루엣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니트 소재라도 너무 밀도 높은 짜임은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빈틈 많은 짜임을 고르세요.

3. 과감편, 반팔 포인텔 탑 + 팬츠 셋업
반팔 포인텔 탑은 니트처럼 보이지만 입으면 티셔츠보다 가볍고 시원합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는 포인텔 팬츠까지도 괜찮습니다. 너무 달라붙는 핏보다, 살짝 여유 있는 핏이 안정적입니다. 단 비침 주의, 이너는 무조건 스킨톤으로 입어주세요. 

포인텔은 ‘보여주기 위한 노출’이 아닙니다. 섬세한 디테일과 빈틈이 만드는 여유를 입는 것입니다. 시작은 나시부터, 끝은 팬츠까지. 이번 여름, 충분히 시도해볼 만합니다. 이미지
생각보다 쉬운 포인텔 아이템🫧 이번 여름 시도해볼 타이밍, 입문부터 알려드릴께요. ‘Pointelle’은 점 모양의 구멍이 반복되는 니트 짜임으로, 원래는 속옷이나 유아복에 사용되었으나 70~80년대 여성복에 도입되며 하이엔드부터 SPA 브랜드까지 여름철 페미닌 룩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1. 입문편, 나시 + 가디건 조합 처음이라면 포인텔 나시는 단독으로 입기 부담스럽지만, 가디건으로 살짝 덮어주면 시도 해 볼만 합니다. 가디건은 살짝 크롭으로, 나시는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여유 있는 핏’이 핵심입니다. 2. 적응편, 긴팔 포인텔 탑 이쯤 되면, 포인텔에 조금 익숙해질 타이밍입니다. 포인텔 긴팔 탑은 반팔보다 오히려 더 여리하게 연출됩니다. 은은한 펀칭이 어깨라인, 팔뚝 실루엣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니트 소재라도 너무 밀도 높은 짜임은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빈틈 많은 짜임을 고르세요. 3. 과감편, 반팔 포인텔 탑 + 팬츠 셋업 반팔 포인텔 탑은 니트처럼 보이지만 입으면 티셔츠보다 가볍고 시원합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는 포인텔 팬츠까지도 괜찮습니다. 너무 달라붙는 핏보다, 살짝 여유 있는 핏이 안정적입니다. 단 비침 주의, 이너는 무조건 스킨톤으로 입어주세요. 포인텔은 ‘보여주기 위한 노출’이 아닙니다. 섬세한 디테일과 빈틈이 만드는 여유를 입는 것입니다. 시작은 나시부터, 끝은 팬츠까지. 이번 여름, 충분히 시도해볼 만합니다.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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