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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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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판 XXXL 샤넬백🖤🤍 임수향의 트래블 맥시 클래식 플랩백 코디 💼
샤넬 가방
- 소희의 찐 샤넬템🖤 구경해보자🔍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유튜브에 샤넬백 컬렉션을 공개했죠. 하나하나 신중하게 선택해 10년 넘게 소장해온 가방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아이템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소희가 처음 구매한 샤넬백은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 베이지 캐비어 가죽입니다. 2014년 이탈리아 여행 중 헐리우드 스타들의 베이지 샤넬백 파파라치 컷을 보고 반해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20대 초반에는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아 거의 들지 않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애정하는 가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현재 기준 약 1,557만 원입니다. 같은 시기에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미니 플랩백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유럽에서는 1인당 샤넬백을 2개까지 구매할 수 있어서 클래식백과 함께 장만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사이즈가 작아 스마트폰도 들어가지 않아 요즘은 파우치처럼 활용한다고 합니다. 당시 약 3-400만 원대였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샤넬의 또 다른 시즌백도 소장했는데요. 버클 카메라 케이스백은 약 10년 전에 구매한 제품으로, 캐주얼부터 페미닌한 룩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시즌백이라 지금은 구할수 없는 가방입니다. 당시 가격은 4-500만 원대. 샤넬 보이백 블랙 & 화이트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보이백이 첫 출시되었을 때 구매했는데요. 컬러와 체인이 볼드한 느낌이라 일상보다는 결혼식 같은 특별한 자리에서 주로 착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체인이 무거운 편이라 장시간 착용 시 부담이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보이 샤넬 플랩백 가격은 1,021만 원입니다. 한동안 샤넬백 구매를 중단했던 소희는 23년 전부터 다시 관심을 가지며 클래식 뉴 미니 탑 핸들 핑크 컬러를 들였다고 하네요. 부담스럽지 않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덕분에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800만 원대입니다. 가장 최근에 구매한 가방은 클래식 미니 플랩백 화이트 샴페인 골드 체인 버전입니다. 화이트 컬러 관리가 어려울까 고민했지만, 샴페인 골드 체인의 희소가치에 반해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소희는 체구가 아담한 편이라 클래식 미디움보다 작은 사이즈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1,497만 원입니다. 소희는 명품 가방을 살 때는 자주 들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들 수 있는 가방을 신중하게 고르는 그녀의 안목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샤넬백을 트렌디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들은 그녀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죠?
샤넬 미니백
- 또 예쁜 려원언니 샤넬룩🩷🖤
려원
- 2024 샤넬 코코 비치 컬렉션🩷🌊 잊지 못할 여름을 만들어 줄 버지니 비아르의 2024 샤넬 코코 비치 컬렉션은 햇살 가득한 여행에서 보내온 엽서와도 같다. 카스 버드(Cass Bird)가 촬영한 사진 속에서 모델 올리비아 빈튼(Olivia Vinten)은 암석, 어부들의 집, 컬러풀한 오두막, 작은 모터보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터콰이즈 색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한다. 밝고 경쾌한 리듬의 캠페인 영상에서도 이러한 일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샤넬 코코 비치 컬렉션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영상으로 바캉스 정신과 가브리엘 샤넬의 해변에 대한 사랑을 잘 담아냈다. 올여름의 필수 아이템인 수영복은 화려한 골드 컬러의 비대칭 디자인으로 후면에는 주얼 장식을 달았다. 더 경쾌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가브리엘 샤넬이 즐겨 입던 세일러 탑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버전도 있다. 파스텔 톤 스트랩리스 수영복과 세트 데님 쇼츠, 피치와 코랄 컬러의 비키니, 가느다란 세로 스트라이프가 특징인 점프수트, 캐주얼한 매력의 코팅 캔버스 소재 파카에서는 샤넬의 상징적인 투톤을 여름 시즌에 맞게 재해석했다. 집업 재킷과 화이트 오픈워크 코튼 저지 쇼츠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적용하고, 블랙과 핑크 컬러 팬츠의 멜빵은 우아하게 스트라이프 비키니 탑 위에 걸쳤다. 커다란 골드 더블 C 로고가 돋보이는 후프 이어링, 네크리스, 커프 브레이슬릿은 세련미를 더해준다. 커다란 스트라이프 비치타월, 라피아 토트백, 어깨에 걸친 데님 벨트 백과 커다란 옐로우 테리 비치백 등 액세서리에는 파스텔 톤의 오버사이즈 직사각형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을 준비하는 마음과 삶의 예술(art de vivre)을 반영한 이번 2024 샤넬 코코 비치 컬렉션 캠페인은 우아하면서도 느긋한 매력을 보여준다. 컬렉션은 5월 15일부터 샤넬 시즈널 부티크에 출시되었으며, 6월 중순부터는 모든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샤넬
- 샤넬 뉴시즌 가방 같이 보자🔍 샤넬 2025 FW 컬렉션이 공개되었으니, 가장 궁금한 건 역시 가방이겠죠? 이번 시즌 샤넬은 브랜드의 클래식한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백을 선보였습니다. 코코 샤넬의 시그니처인 리본과 진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이스트웨스트 백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클래식 플랩백보다 길고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인 이 디자인은 이번 시즌 핑크 트위드 소재로 등장하며 더욱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어요. 트위드는 샤넬을 대표하는 소재 중 하나인 만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았죠. 가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건 진주 디테일을 활용한 가방들이었는데요. 샤넬과 진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죠. 이번 컬렉션에서는 진주 자체를 활용한 크로스백, 커다란 진주 오브제로 포인트를 준 가방, 그리고 진주 장식이 가득한 베니티 백까지 등장했어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가방의 실루엣을 결정짓는 요소로 활용되며, 우아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샤넬의 또 다른 키워드는 바로 리본이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된 리본 디테일이 돋보였는데요. 큼직한 리본 모양의 빅백부터 클래식한 플랩백에 리본 장식을 더한 디자인까지 등장했어요. 특히, 블랙 리본과 골드 체인이 조화를 이루는 플랩백은 클래식한 분위기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주는 아이템이었죠. 그리고 최근 몇 시즌 동안 계속해서 등장하는 빅백 트렌드도 이어졌습니다. 데님 소재의 빅백, 강렬한 레드 트위드 빅백, 그리고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의 가죽 빅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죠. 기존 샤넬의 정제된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샤넬이 선보인 새로운 아이템들,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한 가방은 무엇인가요?🖤
샤넬 미니백
- 시도해 볼 법한 프론트 노출 탑❤️🔥
리본
- 어깨 한 쪽이 포인트, 원숄더🪽 가볍게 드러낸 어깨 하나로 시선까지 사로잡는 스타일 완성✨
패션트렌드
- 찐 최종. 이 팬츠가 돌아왔다👖 작년부터 조용히 등장하던 스키니 팬츠가 드디어 진짜로 돌아왔는데요. 와이드한 오버핏이 트렌드였던 시기를 지나, 다시 몸에 착 감기는 스키니 팬츠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좁은 통 덕분에 오피스룩부터 꾸안꾸룩까지 다양한 무드에 활용할 수 있죠. 다가오는 더운 날씨, 가볍게 입기 좋은 스키니 팬츠로 시작해볼까요?✨
청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