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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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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여도 이렇게나 다르다👯♀️ ‘언니는 으른처럼 입는데 난 안 그래🤣’라는 말에 공감하는 자매분들 계신가요?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가 보여준 이번 시즌 트렌치 스타일은 자매여도 이렇게나 다르게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죠. 켄달은 파리 거리에서 클래식한 벨티드 트렌치로 시크함을 극대화했는데요. 과장된 소매 실루엣과 더블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이 룩은 전체적으로 정제되고 성숙한 무드를 완성합니다. 여기에 에르메스 켈리백과 힐을 매치해 마무리한 스타일은, 누가 봐도 도회적인 '언니 미'를 보여줬죠. 반면 카일리는 버버리의 크롭 트렌치로 한층 러블리하고 영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크롭 기장에 넓은 플랩 디테일, 여기에 로우라이즈 데님을 더해 트렌디한 동생 룩으로 완성했죠. 보테가 베네타의 안디아모 백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도 잊지 않았고요. 같은 베이지 톤의 트렌치지만, 자매의 스타일이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재밌죠. 트렌치코트 하나로 언니는 시크하게, 동생은 발랄하게! 자매분들, 같이 자랐어도 이렇게 서로 다른 스타일에 공감하시나요?
카일리 제너
- 아우터에 이거 하나만 추가해도💯 아우터 하나만 잘 활용해도 스타일 지수가 확 올라가는 계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아우터라도 어떻게 걸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켄달 제너와 김나영이 보여준 ‘한 끗 차이’ 스타일링이 바로 그 예시입니다. 두 사람은 아우터를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어깨에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둘러 세련된 룩을 완성했죠. 켄달 제너는 겨울부터 이런 룩을 즐겨 입었는데요. 클래식한 블랙 팬츠에 브라운 재킷, 그리고 그 위에 숄을 어깨에 무심하게 걸쳐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빵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최근에는 숄이 한 겹 걸쳐진 듯한 카키색 코트를 선택했는데요. 기본 코트보다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김나영 역시 비슷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죠. 켄달과 비슷한 디자인의 숄 디테일이 있는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숄을 두른 듯한 이 디자인 덕분에 한층 감각적인 룩이 완성되었죠. 이너로는 심플한 니트와 데님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어깨에 걸치는 스타일링은 생각보다 쉽지만, 한 끗 차이로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코트를 입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특히 간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는 숄을 걸치고, 낮에는 가볍게 다니는 스타일링을 활용하면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봄, 평범한 스타일링이 지루하다면 어깨에 살짝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한 끗 차이로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트렌치코트
- 주말 운동자극 줄게🧡켄달언니 24FW 알로룩
켄달 제너
- 봄시즌 롱코트에 데님하는 법🩶💙켄달 제너
켄달 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