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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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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아이템 살펴보자🔍 키키의 이 감성, 어디서 오는 걸까요? 스타쉽의 새로운 걸그룹 키키는 데뷔와 동시에 특유의 보헤미안 무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스타일이 매력적인데요. 보헤미안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키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키키의 보헤미안 감성은 빈티지한 디테일에서 시작됩니다. ‘콩 무당벌레’ 파트 멤버 이솔이 착용한 데님 캡은 캐피탈(KAPITAL)의 데님 플라잉 캡입니다. 워싱된 원단과 긴 스트랩이 특징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여기에 패치워크가 들어간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한 멋을 더했는데요. 이 역시 캐피탈 제품입니다.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팬츠지만, 자연스럽게 워싱된 컬러감과 곳곳에 들어간 자수 디테일 덕분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완성되었습니다. 보헤미안 무드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핸드메이드 느낌의 패턴 아이템입니다. 멤버 하음이 착용한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은 마치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든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 제품 또한 캐피탈 제품입니다. 이런 빈티지한 패턴 아이템 하나만 걸쳐도 보헤미안 스타일이 확 살아납니다. 여기에 빈티지 프린팅이 들어간 JW 앤더슨(JW Anderson)의 티셔츠를 더해 자유로운 감성을 강조했죠. 마지막으로 보헤미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화이트 블라우스와 패턴 스커트 조합입니다. 스퀘어 넥과 주름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는 빈티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과일 패턴이 가득한 롱스커트는 키키만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러블리하면서도 히피한 무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조합이죠.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는 오버듀 플레어(overdue flair)의 블라우스, 키치한 스커트는 리사 세이즈 가(Lisa Says Gah)의 과일 프린트 랩 스커트입니다. 이렇게 키키의 보헤미안 감성을 완성하는 포인트들을 살펴봤는데요. 빈티지한 디테일, 핸드메이드 느낌의 패턴, 내추럴한 컬러 조합까지! 감성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키키의 아이템들을 참고해 보세요. 😊
키키
- 신인 그룹 키키 ‘I DO ME' 킬링 파트! MV에서 진짜 무당벌레를 얼굴에 얹어놓고 촬영해 화제가 됐던, 멤버 이솔의 무당벌레 파트🎵
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