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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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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풀리면 바로 블랙 롱코트 입자🖤
블랙코트
- 멜라니아 여사의 취임식 룩🔍 지난 21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취임식 내용뿐만 아니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2017년 첫 번째 취임식 때는 랄프 로렌의 하늘색 셋업(사진5)을 입었는데요.이번엔 그와 상반되는 무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미국의 신진 디자이너 애덤 리페스가 디자인한 짙은 감색의 실크 울 코트와 펜슬 스커트를 착용했습니다. 애덤 리페스는 멜라니아의 단골 디자이너로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도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즐겨 입은 몇 안 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에릭 자비츠의 넓은 챙이 달린 모자를 매치했죠. 이 모자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녀에게 입맞춤을 시도했으나, 챙이 가로막아 어색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멜라니아 여사의 의상을 두고 "마피아 미망인" 같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반면, 그녀의 의상이 클래식하고 우아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녀의 이번 취임식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
- 올해를 물들일 뉴 로맨티시즘🌷 사회적 불안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낭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 로맨티시즘' 무드에 이끌리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는 과거의 낭만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플로럴 패턴, 러플 디테일, 시어한 소재 등이 주요 특징인데요. 특히,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이러한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뉴 로맨티시즘'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현대인들의 내면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되살려주는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 이런 무드의 아웃핏을 입어보며 감성적인 매력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패션트렌드
- 레이스&시스루 탑 트렌드✍🏻👀
민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