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품으로 돌아오는 윰블리🥰기다리다 목 빠지겠어요 언니

코드 쿤스트의 볼캡 스타일🧢 스트릿과 미니멀 스타일 모두 참고할 수 있는 룩✨체크! 1. 그램아운스파운드 Excuse Me 볼캡 네이비 컬러에 “ExcuseMe” 문구 자수가 포인트인 볼캡 입니다. 라이트 톤 셔츠와 잘 어울리며 미니멀 스타일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2. 그램아운스파운드 PES 볼캡 화이트, 블랙 조합에 로고가 새겨진 볼캡입니다. 올 블랙 룩에 매치했을 때 좋은 아이템입니다. 3. 어웨이크뉴욕 스냅백 캡 맨하탄과 뉴욕 시티 레터링이 크게 새겨진 볼캡입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매치했을 때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4. 에프씨이 코듀로이 캡 올블랙에 가까운 톤과 미니멀한 로고 처리로, 어떤 코디든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화이트셔츠가 젤 깔끔해👔

주로 전진이 찍어준 이서언니 일상룩❤️ 따라하고 싶은 아이템이 한, 두 개가 아니야😵‍💫💫

월요일이니까 다이어트 시작💪🏃‍♀️ LA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포르마 필라테스(Forma Pilates)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 켄달 제너와 헤일리 비버.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애슬레저 룩이 눈길을 끄는데요. 켄달 제너는 레드 컬러의 트랙 재킷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한 스포티한 룩을 보여줬습니다. 재킷은 아다놀라(Adanola)의 Track Jacket Classic Red 제품으로, 은은한 광택감과 화이트 파이핑이 캐주얼한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신발은 아식스 젤 플럭스 4 스니커즈를 신었네요! 슬림한 블랙 선글라스는 치미(Chimi)의 Code Sunglasses로,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도 쿨한 운동 룩을 완성했습니다. 반면, 헤일리 비버는 훨씬 더 내추럴한 올블랙 무드를 보여줬습니다. 루즈한 블랙 후디에 부츠컷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한 실루엣을 연출했고요. 어깨를 살짝 흘러내리게 걸친 화이트 탱크톱이 ‘꾸안꾸’ 스타일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헤일리의 시그니처템 중 하나인 헤드밴드와 함께, 심플한 블랙 선글라스는 오트라(Otra)의 Drew Sunglasses입니다.
슬리퍼와 아이스 커피까지 더해져, 정말 운동 끝나고 집 가는 길 같은 리얼리즘이 느껴지는 룩이죠. 켄달 제너와 헤일리 비버,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줬지만 공통적으로 ‘꾸민 듯 안 꾸민’ 애슬레저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괜히 필라테스 등록하고 싶어지는 건 저뿐인가요?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우리도 다시 다이어트 다짐하고 운동 시작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