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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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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도...서브마리너❓🧐 롤렉스 하면 데이트저스트만 아는 사람들 주목❗️롤렉스에는 가장 잘 알려진 데이트저스트 라인 외에도 서브마리너, GMT 마스터 II, 데이-데이트, 데이토나, 씨드웰러 등 다양한 라인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서브마리너(Submariner) 라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브마리너는 남자만 차는 시계 아니냐고요? 요즘은 여자들도 큰 사이즈 시계를 많이 찬다는 사실! 과거에도 고준희가 서브마리너를 착용해서 화제된 적 있었죠. 샤를리즈 테론도 애용하는 시계입니다. 최근엔 NCT 마크가 래퍼 이영지에게 선물하기도 했고요. ’Submariner’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시계는 수중에서도 사용 가능한 다이버 워치입니다. 수심 300미터까지 방수를 보장하며, 영지가 받은 시계의 초록색 회전 베젤은 다이버의 잠수 시간을 측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야광 디스플레이로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잠수정의 창문을 통해 실제 타이타닉을 봤을 때에도 이 서브마리너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브마리너 라인에는 여러 가지 조합이 있지만, 오이스터 스틸(Oystersteel) 라인은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아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스틸 라인에서는 블랙 베젤과 그린 베젤이 출시되는데, 고준희가 착용한 제품은 블랙, 그리고 영지가 선물받은 제품은 헐크, 스타벅스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오이스터 스틸 41mm 그린 색상 조합입니다. 그린컬러 레퍼런스 넘버는 126610LV, 가격은 1,617만 원입니다. 스틸 모델 외에도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 모델에서는 블루 베젤 조합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서브마리너에 대해 공부를 마쳤으니, 누군가 롤렉스를 선물로 준다고 하면 "서브마리너!" 외칠 준비 되셨나요? 😆
롤렉스
- 롤렉스, 판매 방식 변경🔍 롤렉스 일부 매장의 구매 방식이 또 한 번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예약만 성공하면 원하는 시계를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매장에서 ‘사전 상담’을 거쳐야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상담 과정에서 단순히 원하는 모델을 묻는 게 아니라, 기존 구매 목록, 거주지, 직업까지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셀러들을 막기 위한 조치라지만, "고객을 가려받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죠. 특히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우노와치 매장은 예약 후 매장에서 개별 연락을 주는데, 이때 직업, 브랜드 구매 이력까지 체크한다고 합니다. 반면 신세계 백화점 본점 그리니치 매장은 상담 후 ‘상담 카드’를 작성하고, 원하는 제품이 입고되면 연락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롤렉스는 리셀러 차단을 위해 여러 방식을 시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고객들의 정보까지 요구하면서, 오히려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VIP 고객만 선택적으로 받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방법이 리셀러를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일반 소비자들만 더 까다로운 문턱을 넘게 되는 걸까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롤렉스
- 4000만원 넘는 안티소셜 섭마🕰️
시계
- 롤렉스, 청담동에 단독 매장 연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청담동에 단독 매장 ‘익스클루시브 롤렉스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이 매장은 7층 규모의 거대한 매장인데요. 롤렉스는 이 매장을 2034년까지 임대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현재는 롤렉스 매장 방문 시 한 달 단위로 온라인 예약 경쟁을 벌여야 하는데요. 이번 청담 부티크 개장 후 VIP를 대상으로 한 롤렉스 판매 방식이나 대기 시스템 등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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