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잠깐 거기 가만히 있어. 🤦🏻♀️
다소 과격하지만 또 과몰입도 가능한 이 벽걸이(?) 남친 짤은 놀랍게도 '현대 미술'의 한 장면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미술계 이단아,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대표작 <완벽한 날>을 패러디한 사진인데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고 가구 디자이너, 시체 안치소 조수 등을 전전하다 미술계에 나타난 그는 늘 이런 식입니다. 미술관 바닥을 뚫고 얼굴을 내밀거나, 18K 순금 변기를 전시하는 등 권위적인 미술계를 조롱하며 점차 현대 미술씬에서 이름을 날리게 되었죠. 🎨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사진 속 그 <바나나>가 바로 이 작가의 작품인데요. 지난 2023년, 국내 한남동 소재의 리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올리기도하며 한국에서도 이름이 알려지게 됐어요.
미술계의 권위를 비웃듯 툭 던지는 작업들로 "가장 게으르게 부자가 된 예술가"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카텔란. 그의 시니컬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작품 세계를 슬라이드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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