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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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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켄달한테 눈 갔어?👀 어제 켄달 제너가 카일리 & 티모시 커플과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모두가 카일리 & 티모시 커플을 주목하고 있을 때, 에디터는 켄달의 미니멀하면서도 따라 해 보고 싶은 패션에 시선이 빼앗겼는데요. 켄달의 시선 강탈 룩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 폴로 랄프 로렌 볼캡 (네이비) - 빈티지 구찌 선글라스 - 까르띠에 크래쉬 워치 (살몬 다이얼) 3가지 아이템 중 2가지는 희소성 있는 아이템이라 구하기가 어렵지만,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 비슷한 것으로 매치해 따라 해 볼 만한 룩이죠. 따뜻해진 날씨, 봄나들이에 켄달 제너의 시선 강탈 룩을 따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켄달 제너
- 장윤주가 선택한 시계❓🔍 장윤주가 생일 선물로 선택한 시계가 있죠. 바로 까르띠에 탱크 루이입니다. 이 시계는 장윤주뿐만 아니라 영국의 다이애나 웨일스 공작부인, 이브 생로랑, 앤디 워홀, 재클린 케네디 등 많은 아티스트와 정·재계 인사들에게 사랑받아온 아이템인데요. 1917년, 루이 까르띠에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탱크에서 영감을 받아 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까르띠에 탱크 라인은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컬렉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름 역시 브랜드 창립자인 '루이 까르띠에'에서 따왔을 정도니까요! 탱크 시리즈는 직사각형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깔끔한 로마 숫자 인덱스, 그리고 고급스러운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특히 철도 트랙 형태의 분침은 탱크 라인의 아이코닉한 디테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탱크 루이 라인은 18K 골드 케이스, 앨리게이터 스트랩, 그리고 사파이어 크라운으로 구성되어 하위 버전인 탱크 머스트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자랑합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 옐로우 골드 스몰 기준 1,470만 원입니다. 연말을 맞아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클래식의 정석인 까르띠에 탱크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계
- 주렁주렁 고급져💛까르띠에 셋업
시계
- 백만 원대 까르띠에❓ 까르띠에 목걸이, 팔찌 하면 막연히 ‘비싸겠지’라고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아직 100만 원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바로 까르띠에의 다무르 시리즈인데요. 까르띠에의 다무르 컬렉션은 럭셔리와 데일리의 경계를 허물어버린 아이템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얇은 체인에 작은 원형 다이아 펜던트를 더한 목걸이는 태연의 '문신템'으로도 유명하죠. 공항 패션, 연습실, 방송 등 여기저기서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아이린도 여행 프로그램에서 계속 착용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어울리고,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해서 레이어드용으로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무르 브레이슬릿 XS 핑크 골드는 114만 원, 네크리스 XS 핑크 골드와 옐로우 골드는 133만 원입니다. 소재와 다이아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다무르 시리즈는 디자인도 가격도 까르띠에 ‘입문템’으로 딱 어울리는 합리적인 선택지입니다. 심플함 속에 숨겨진 고급스러움으로 데일리룩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다면, 이만한 아이템이 없을 듯하네요. 까르띠에 다무르, 맘에 드신다면 인상되기 전에 구매하자고요!
팔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