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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카이아거버 연말 블랙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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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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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셀럽룩

제인 버킨의 가방, 버킨백👜

제인 버킨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이 그녀를 상징하죠. 그녀의 이름을 딴 에르메스 버킨백 역시 단순한 명품 가방이 아니라, 하나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버킨백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1984년, 파리행 비행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인 버킨은 당시 어린 딸 샬롯 갱스부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그림자처럼 그녀가 있는 곳에는 늘 있었던 커다란 바구니도 함께였죠.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에르메스의 CEO, 장 루이 뒤마였습니다.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고 있던 그녀는 실수로 바닥에 물건을 쏟았고, 이를 주워 담으며 "마음에 드는 주말용 가방을 찾기가 어렵다"며 불편함을 털어놓았죠. 그 말을 들은 뒤마는 곧장 그녀를 위한 가방을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버킨백이 탄생했습니다.

이 가방은 기존 에르메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35cm와 40cm 사이의 특별한 하이브리드 사이즈, 탈부착이 불가능한 독특한 숄더 스트랩, 그리고 일반 버킨백과 차별화되는 황동 하드웨어까지. 무엇보다 가방 앞 플랩에는 제인 버킨의 이니셜 'J.B'가 새겨져 있어 그녀만을 위한 가방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하지만 버킨백이 점점 희소성을 갖게 되고, 고가의 제품이 되면서 제인 버킨은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양한 동물 가죽이 사용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버킨이라는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죠. 자유롭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던 그녀다운 선택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실제로 사용했던 오리지널 버킨백이 최근 홍콩 소더비에서 전시된다는 소식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인데요. 약 10년 동안 제인 버킨과 함께하며 그녀의 삶을 담아냈던 이 가방은, 이제 하나의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제인 버킨의 가방, 버킨백👜 제인 버킨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이 그녀를 상징하죠. 그녀의 이름을 딴 에르메스 버킨백 역시 단순한 명품 가방이 아니라, 하나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버킨백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1984년, 파리행 비행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인 버킨은 당시 어린 딸 샬롯 갱스부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그림자처럼 그녀가 있는 곳에는 늘 있었던 커다란 바구니도 함께였죠.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에르메스의 CEO, 장 루이 뒤마였습니다.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고 있던 그녀는 실수로 바닥에 물건을 쏟았고, 이를 주워 담으며 "마음에 드는 주말용 가방을 찾기가 어렵다"며 불편함을 털어놓았죠. 그 말을 들은 뒤마는 곧장 그녀를 위한 가방을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버킨백이 탄생했습니다. 이 가방은 기존 에르메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35cm와 40cm 사이의 특별한 하이브리드 사이즈, 탈부착이 불가능한 독특한 숄더 스트랩, 그리고 일반 버킨백과 차별화되는 황동 하드웨어까지. 무엇보다 가방 앞 플랩에는 제인 버킨의 이니셜 'J.B'가 새겨져 있어 그녀만을 위한 가방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하지만 버킨백이 점점 희소성을 갖게 되고, 고가의 제품이 되면서 제인 버킨은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양한 동물 가죽이 사용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버킨이라는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죠. 자유롭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던 그녀다운 선택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실제로 사용했던 오리지널 버킨백이 최근 홍콩 소더비에서 전시된다는 소식입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인데요. 약 10년 동안 제인 버킨과 함께하며 그녀의 삶을 담아냈던 이 가방은, 이제 하나의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에르메스 가방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답게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면서, 레드카펫 행사 속 샤넬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MC인 배우 박보영, 배우 김희애와 수현, 김민하가 선보인 샤넬 런웨이룩과 샤넬 하이주얼리를 확인해보세요👀

- 박보영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배우 박보영은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룩 61번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핑크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소재의 플륌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을 함께 매치했습니다.

- 김희애
배우 김희애는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71번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플륌 드 샤넬 2024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와 링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 수현
배우 수현은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5번 드레스와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슬링백을 착용했으며,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까멜리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 링, 이어링, 변형 가능한 네크리스로 마무리했습니다.

- 김민하
배우 김민하는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73번과 2023/24 크루즈 컬렉션의 샌들 힐을 착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꼬메뜨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했습니다. 이미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답게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면서, 레드카펫 행사 속 샤넬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MC인 배우 박보영, 배우 김희애와 수현, 김민하가 선보인 샤넬 런웨이룩과 샤넬 하이주얼리를 확인해보세요👀 - 박보영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배우 박보영은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룩 61번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핑크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소재의 플륌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을 함께 매치했습니다. - 김희애 배우 김희애는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71번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플륌 드 샤넬 2024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와 링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 수현 배우 수현은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5번 드레스와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슬링백을 착용했으며,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까멜리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 링, 이어링, 변형 가능한 네크리스로 마무리했습니다. - 김민하 배우 김민하는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룩 73번과 2023/24 크루즈 컬렉션의 샌들 힐을 착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꼬메뜨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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