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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콜라보 신메뉴 3종 출시🎉

오뚜기가 스프 전문 브랜드 'SOUPER'와 협업해 오뚜기카레와 분말 스프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합니다. 출시되는 메뉴는 ‘카레 스프’와 ‘크리스마스 스프’, ‘구운 콘 스프’로, 각각 독창적인 풍미와 계절적 특색을 담았습니다. SOUPER는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 마포, 강남구청, 광화문 등에서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업 메뉴는 12월 16일부터 약 3주간 SOUPER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이미지1
instagram @ottogi_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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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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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뜯은 문, 1115만원 보상 논란

광주소방본부가 북구 빌라 화재 발생 사건 주민들의 수리비 부담을 고려해 총 1115만4000원의 보상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광주 북구에서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은 인명 수색을 위해 잠긴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검은 연기가 내부에 꽉 차면서 소방 당국은 전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호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입주민 5명을 밖으로 대피시켰지만,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는 세대 6곳에 추가 사상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6세대의 현관문과 잠금장치가 파손되었으며, 소방용수로 인한 피해를 입은 1세대까지 포함해 총 7세대가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후 빌라 주민들은 강제 개방으로 파손된 현관문과 잠금장치를 배상해달라고 소방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보험을 통해 배상하지만, 화재 세대의 거주자가 사망했고, 다른 세대주들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소방 당국이 직접 보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상액 중 100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문의가 17건이나 접수되었으나, 소방본부는 자체 예산으로 보상을 진행하기로 하며 기부를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이미지
소방관이 뜯은 문, 1115만원 보상 논란 광주소방본부가 북구 빌라 화재 발생 사건 주민들의 수리비 부담을 고려해 총 1115만4000원의 보상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광주 북구에서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은 인명 수색을 위해 잠긴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검은 연기가 내부에 꽉 차면서 소방 당국은 전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호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입주민 5명을 밖으로 대피시켰지만,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는 세대 6곳에 추가 사상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6세대의 현관문과 잠금장치가 파손되었으며, 소방용수로 인한 피해를 입은 1세대까지 포함해 총 7세대가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후 빌라 주민들은 강제 개방으로 파손된 현관문과 잠금장치를 배상해달라고 소방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보험을 통해 배상하지만, 화재 세대의 거주자가 사망했고, 다른 세대주들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소방 당국이 직접 보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상액 중 100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문의가 17건이나 접수되었으나, 소방본부는 자체 예산으로 보상을 진행하기로 하며 기부를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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