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을 가르친 이름, 숀 스투시✍️🎱
패션에도 스승이 있다면 스트릿씬엔 그 이름이 분명한 사람, 바로 숀 스투시입니다.
서핑보드에 자신의 이름을 휘갈겨 쓴 이 작은 낙서는 전 세계 수많은 청춘의 옷장과 정신에 각인되며 스트릿 문화의 출발점이 됩니다.
스투시의 매력은 단순히 그래픽이나 로고에 있지 않습니다. 국제 스투시 트라이브(International Stüssy Tribe)라는 이름으로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고, ‘서브컬처’가 ‘글로벌 트렌드’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S/DOUBLE이라는 프로젝트로 돌아와 서핑문화 기반의 자유롭고 쿨한 감성을 다시 전달 중입니다.
스투시를 입는다는 건 Shawn Stüssy라는 스승의 감각을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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