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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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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들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요💋 요즘 떠오르는 셀럽들의 브랜딩 방법은? 바로 자기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의류를 브랜딩하여 새롭게 팬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사업적인 가능성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도 유용하니 매력적인 비즈니스겠죠! 오늘은 핫한 셀럽 4인의 개인 브랜드를 소개해드릴게요. 1. 카이 by 카일리 제너 - 글로벌 패션 아이콘 카일리 제너가 운영하는 KHY는 미니멀하고 센슈얼한 컬렉션을 선보여요. 라이징 스타 디자이너와 매 시즌 협업하는 것이 특별한 점입니다. 2. 페기굿즈 by 페기구 - 런던에서 패션을 전공한 그녀답게 아이템 모두 하나같이 존재감이 폭발해요. 룩에 페기굿즈 하나만 더해도 트렌디함을 업시킬 수 있습니다. 3. 스킴스 by 킴 카다시안 - 굴곡 있는 몸매의 끝판왕인 그녀는 자신이 직접 입고 싶은 보정 속옷을 선보여요. 최근 나이키와 콜라보도 진행했습니다. 4. 이나모라타 by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 매끈한 몸매의 대표주자인 그녀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비키니 브랜드를 런칭했어요. 본인을 위해 만든 건 아닐까는 의심이 들 정도로 자주 입습니다. 단순 유명세에 힘입어 가성비가 다소 떨어지는 아이템을 만들기 보다 진정 자신이 입고 싶은 의류를 만드는 그들! 럭셔리 브랜드 옷만 입을 것 같은 카일리 제너지만, KHY의 옷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그녀들의 룩을 따라잡고 싶다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옵션이 될 거예요.
패션트렌드
- 셀럽들 잇백👜구찌 홀스빗 체인
구찌 가방
- 발렌시아가 Fall 2024 쇼에 참석한 켄달 제너와 킴 카다시안🖤
발렌시아가
- 킴 카다시안의 눈부신 멧 갈라 룩👗 올해도 어김없이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그녀의 화려한 드레스와 잘록한 허리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다시안은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의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즈널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메탈릭한 드레스는 올해 멧 갈라 드레스 코드인 ‘시간의 정원’과 잘 어울렸습니다.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뷔스티에와 꽃과 나뭇잎, 잔가지 모티브를 활용한 실버 체인으로 완성된 스커트를 함께 매치했고 그레이 캐시미어 볼레로를 걸쳐 잘록한 허리를 더욱 강조했죠. 카다시안의 패션은 온라인에서 즉시 화제가 됐고, 비현실적인 ‘개미허리’는 일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킴 카다시안
- 이게 100% 과일 에스프레소🍓☕️ 맛 볼 사람✋🏻근데 이렇게 만들어도 괜찮으려나...?
카페
- 헤일리 비버🤰🏻쿨한 엄마의 D라인 패션🖤 임신 중에도 패션을 포기할 순 없다✨
헤일리 비버
- 비온 뒤 기온 '뚝'🌧️🥶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후 오후부터 강풍과 함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되어 있고, 비가 그친 후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강원산지의 경우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끼고, 고도가 높은 산에는 눈이 조금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급격히 쌀쌀해지는 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외투 꼭 챙기세요!🧥🧣
비오는날
- 과일처럼 신선한 한글 패션👀 김씨네과일’은 SNS에서 한 번쯤 마주치는 한글 티셔츠의 주인공입니다. ‘과일 티셔츠’를 시작으로, 평범한 무지 티 위에 투박한 한글과 그래픽을 담아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브랜드죠. 2022년, 단 100장으로 시작된 이 실험은 어느새 트렌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브랜드의 첫 출발은 단순하지만 강렬했습니다. 과일처럼 보이길 바란 티셔츠를 실제 과일바구니에 담아 플리마켓에서 판매한 것. 이 센스 넘치는 시작은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퍼졌고, 지금은 연예인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일 티셔츠’, ‘새끼 티셔츠’, ‘DM 안 읽고 스토리 업로드 금지’ 같은 한글 문구는 단순한 옷이 아닌 밈(meme)으로 소비됩니다. 자신이 어디 출신인지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지역명 시리즈도 인기인데요. 말장난 같지만 센스 가득한 문구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김씨네과일’은 단순히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의 위트와 멋을 패션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보기 좋고 입기 쉬우며, 무엇보다 웃음을 주는 옷.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힙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브랜드죠. 한글을 새긴 패션 그 이상의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김씨네과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기 기대됩니다.
김씨네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