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오마주한 뮤직비디오들🎬💐 지난 24일, 레드벨벳의 데뷔 10주년 앨범 'Cosmic'이 발매되었죠. 푸른 초원에서 화관을 쓴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에서 떠오르는 것은 다름 아닌 공포 영화 <미드소마>!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Cosmic'처럼, 영화를 오마주한 뮤직비디오들을 모았습니다. 영화 속 장면들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를 슬라이드로 확인해 보세요!🎶 레드벨벳 ‘Cosmic’ -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의 공포 영화 <미드소마>를 오마주한 레드벨벳의 ‘Cosmic’.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살려내 좋은 평을 받는다. 태연 ‘What Do I Call You’ - 이터널 선샤인 헤어진 연인 사이의 무덤덤함을 담은 태연의 ‘What Do I Call You’.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을 모티브로 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사랑은 비를 타고 1952년 개봉한 고전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오마주한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영화 속 주인공과 BTS의 성장 스토리를 겹쳐서 보여준다. 비비 ‘가면무도회’ - 킬 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속 우마 서먼을 오마주한 비비의 ‘가면무도회'. 다소 잔인하다는 평이 있으니, 시청에는 주의가 필요. 최예나 ‘Love War’ - 클로저 최예나의 ‘Love War’에는 영화 <클로저>의 오프닝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속 앨리스처럼 빨간색 머리로 염색한 최예나가 같은 코트를 입고 동일한 사건을 겪는 것이 특징.

오랜만에 정주행할 빅뱅 명곡들❤️‍🔥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명반이 업데이트되어 빅뱅 앨범 다수가 명반 리스트에 들었습니다. 명반은 이름나거나 훌륭한 음반을 뜻하는데요. 앨범 아트 좌측 상단에 ‘명반’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멜론 내부적으로 선정된 기준에 부합하면 해당 딱지가 붙게 되며, 공식적인 선정 방식을 공지한 적은 없습니다. 1. BIGBANG (빅뱅) - 2007년 Always 2. BIGBANG (빅뱅) - 2008년 Stand UP (2008 빅뱅 3rd Mini Album) 3. BIGBANG (빅뱅) - 2008년 Remember 4. BIGBANG (빅뱅) - 2012년 빅뱅 미니앨범 5집 ’ALIVE’ 5. BIGBANG (빅뱅) - 2016년 MADE 6. 태양 - 2008년 Hot 7. 태양 - 2010년 Solar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 8. 태양 - 2014년 RISE 9. G-DRAGON - 2009년 Heartbreaker 10. GD&TOP - 2010년 GD&TOP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넷플 무료🤩 네이버가 11월부터 네이버 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월 4,900원의 구독료로 월 5,500원인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데요. 이는 1080p(풀HD) 화질에 동시 접속 2인, 모바일 게임 무제한, 콘텐츠 저장 등 스탠다드(월 13,500원) 멤버십과 품질이 같지만 콘텐츠 시청 시 일부 광고를 시청해야만 하는 상품이지만, 넷플릭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도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더현대에도 런베뮤 들어온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오는 10월 더현대 서울에 입점합니다. 안국, 도산공원, 제주, 잠실 롯데월드몰, 수원 스타필드에 이어 6번째 매장인데요. 현재 더현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픈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지하 1층 기존 태극당 자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파리지앵 필수템🇫🇷바게트 보관함 무려 130만 원대인 먹을 수 없는 모스키노의 바게트 백🥖 바게트백 하면 펜디가 대표적으로 떠오르지만, 모스키노는 유쾌하고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바게트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스키노의 FW 시즌 바게트 클러치는 실제 바게트를 연상시키는 먹음직스러운 디자인으로 독특한 실루엣과 재치 있는 디테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클러치는 기다란 실루엣으로 인해 수납은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실제 바게트를 넣어 다니는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MALU BORGES처럼 나만의 바게트를 넣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거나, 소소한 장식품을 넣어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