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로 만든 강아지라니🥹🍽️ 푸드 아트에 이토록 유머와 상상력이 더해진 적이 있었을까요?
지금 SNS에서 가장 핫한,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는 계정, 시바 테이블입니다. 처음 보면 “어? 진짜 강아지 아냐?” 싶을 정도로 정교한 이 비주얼.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놀랍게도 브로콜리, 양배추, 면발, 쌀밥, 채소 같은 식재료로 만든 창작물입니다. 예를 들면, 접시 위에서 미용실 간 듯한 파마 머리를 뽐내고 있는 푸들 한 마리, 알고 보면 국수로 만든 거고요. 배추를 덮어쓰고 침대에 누워 있는 귀여운 댕댕이도 실제 강아지가 아니라 ‘배추’입니다. 도도하게 선글라스를 얹은 요크셔테리어, 카피바라 모양의 오차즈케, 채소로 표현한 판다들, 달걀 이불을 덮은 팬더와 미피까지… 어느 것 하나 평범한 식사가 없습니다. 동물뿐만 아니라 옷과 가방, 신발도 만들어 내는데요. 음식으로 이런 디테일을 표현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시바 테이블을 운영하는 민경진 작가는 요리를 ‘먹기 전부터 즐거워야 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테이블은 늘 웃음을 부릅니다. 만드는 과정을 릴스로 올려 주는데, 보기엔 쉬워 보여도 막상 해 보면 웬만한 손재주로는 안 된다는 것이 느껴져 더 매력적이죠. 먹는 건데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 진짜… 너무 귀여워서 못 먹겠어요 😭💕

정원언니도 찍은 @멈칫샷 뭐야? 지원언니가 낋여온 멈칫샷 쉽게 찍는 방법✅

신발은 진공포장으로 보관하기👟💨

5월 황금연휴 완성될까?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주말, 대체공휴일(5월 6일)이 이어지면서 연속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여행과 여가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맞벌이 부부들은 어린이집과 돌봄 기관 운영이 중단될 경우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경우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하는 반면, 일반 직장인은 임시공휴일까지 쉬게 되는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업무 공백으로 인해 생산성 저하와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동시에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내수 경제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임시공휴일 지정 후 해외 출국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어,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 나신 날, 국가기념일 된다! 🎉 5월 15일, 이제 '세종대왕 나신 날'로 국가기념일 확정! 하지만... 공휴일은❌ 행정안전부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 사상을 기리기 위해 이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려 한다고 밝혔어요. 참고로 식목일, 어버이날과 같이 국가기념일이긴 하지만, 쉬는 날은 아니랍니다. 이외에도 우주경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5월 27일은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