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은 지금 연애중?👩🏻‍❤️‍👨🏻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욱은 "난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예쁜 건 싫다. 멋있어야 한다. '걸크러시'와 비슷할 수 있겠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게 좋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했으며, ‘좋아요’와 ‘아름다워, 네 거는 내 거 내 거도 내 거’ 등 애정과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주고받은 점, 하루카 토도야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한국을 찾은 것이 이들의 열애 증거로 제시됐죠. 앞서 오상욱은 지난해 11월 김준호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직접 밝힌 바 있어 다시금 온라인상에서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에 오상욱 체육관 생긴다🤺💙 대전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의 이름을 딴 체육관이 탄생합니다.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파르자니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이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SNS를 통해 우승 축하 메시지와 함께 "오상욱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으면 새로 짓는 펜싱 체육관의 이름을 '오상욱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앞으로 남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박상원 선수와 함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공약을 소개했습니다.

본인이 카리나인 걸 잊은 카리나 인스타 라방 중 팬들의 환호를 듣고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하다가 ‘아 나 카리나구나’라고 자각하며 귀엽게 들어가버리는 카리나😍 이런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

신세경 10년만에 스크린 컴백🙌🏻 신세경이 2014년 ‘타짜-신의 손’ 이후 ‘휴민트’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영화 ‘휴민트’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인데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동반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신세경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천시 에버랜드 재방문권 지급🎡 에버랜드는 비 오는 날 방문객을 위해 레이니데이 포토타임과 놀이 기구 탑승 시간 연장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비가 많이 올 경우에는 재방문권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재방문권은 방문일 기준 영업시간 중 실제 강수량이 20mm를 초과할 경우 에버랜드 모바일앱 쿠폰함으로 15일 이내 지급되는데요. 재방문권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일 이용권을 모바일앱에 등록하고, 에버랜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솜사탕’ 정회원에 가입해야 합니다. 재방문권이 필요 없는 정기권 고객의 경우, 에버랜드에서 상품 및 먹거리 등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요 끼쟁이를 또 볼 수 있는 기회🤍 도경수가 오는 10월부터 11일~1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BLOOM THE FINAL’을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성황리에 시작된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 공연인데요. 출중한 무대 매너는 물론, 감탄을 자아내는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었죠.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9월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9월 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