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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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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그랑 팔레 후원 연장 발표🇫🇷📢 샤넬하우스의 상징인 그랑 팔레의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곳에서 패션쇼와 박람회를 개최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8년부터 그랑 팔레의 오랜 독점 후원사로 활동해 온 샤넬이 후원을 연장했습니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샤넬은 향후 5년간 그랑 팔레의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랑 팔레는 2005년 샤넬이 이곳에서 쇼를 개최한 이후, 잇달아 쇼를 진행한 만큼 상징적인 장소인데요. 칼 라거펠트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기도 했으며 거대한 샤넬 재킷 조각과 가브리엘 샤넬이 애정했던 사자 조각에서부터 실물 크기로 재현한 슈퍼마켓과 로켓 등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쇼를 개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브루노 파블로프스키 샤넬 부문 사장은 그랑 팔레에 대해 “꿈을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기계다. 우리에게 이곳은 깡봉가나 방돔 광장과 마찬가지로 샤넬 하우스를 상징하는 장소 중 하나다.”라며 “파리의 중요 문화 공간인 그랑 팔레를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랑 팔레의 변화는 파리와 프랑스의 영향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에펠탑과 마찬가지로 수 세기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샤넬은 그랑 팔레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유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수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최근 건축물의 보존과 복원을 넘어 예술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 유로를 신규 투자하며 후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0월 샤넬은 이전과 같이 그랑 팔레에서 2025 S/S Ready-to-Wear Show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예술 관련 박람회와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2025년 6월에 그랑 팔레 본당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회와 이벤트는 일반 대중들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샤넬은 그랑 팔레 후원 이외에도 '팔레 갈리에라와 파리국립오페라단'을 후원하는 등 파리와 그 기관의 문화·예술 영향력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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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X정유미👩🏻❤️👨🏻기대되는 조합! 주지훈과 정유미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춥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외나무다리 로맨스인데요. 정유미의 드라마 복귀와 ‘궁’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에 도전하는 주지훈의 비주얼 케미와 환상적인 연기 합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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