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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클래식한 런웨이룩

샤넬 공방 컬렉션이 뭔데❓🔍

중국 항저우의 한 호수에서 샤넬의 2024/25 공방 컬렉션이 열렸죠. 공방 컬렉션은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라고 불리곤 하는데요. 이는 ‘예술적 교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샤넬과 교류해 온 장인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샤넬의 컬렉션인데요. 샤넬 컬렉션 중에서도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공방 컬렉션, 항저우에서는 어떤 포인트가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눈에 띈 첫 번째 포인트 아이템, 부츠죠.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도 익숙해진 롱부츠, 통이 넓은 부츠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 등 다양한 부츠가 눈에 띄네요. 부츠는 한동안 계속 신을 수 있을 듯합니다.

두 번째로는 레이어링이었습니다. 트위드 셋업 속에는 스타킹 재질의 바디수트를 착용하여 레이어링했네요. 샤넬답게 목걸이 또한 여러 개를 겹쳐 스타일링하였고, ‘백꾸’의 영향인지 가방에 작은 가방을 더해 가방 또한 레이어드한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번째, 샤넬=블랙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블루 계열의 착장도 많이 보이죠. 이는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중국풍 코로만델 스크린에서 자주 보인 블루 컬러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코로만델 스크린은 쉽게 말하면 병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브리엘 샤넬은 이를 엄청나게 수집했다고 하네요.(사진 10 참고) 항저우에서 열린 컬렉션인 만큼 블루 컬러로 스토리텔링을 더해주었습니다.

샤넬의 화려한 공방 컬렉션, 어떤 포인트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이미지
샤넬 공방 컬렉션이 뭔데❓🔍 중국 항저우의 한 호수에서 샤넬의 2024/25 공방 컬렉션이 열렸죠. 공방 컬렉션은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라고 불리곤 하는데요. 이는 ‘예술적 교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샤넬과 교류해 온 장인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샤넬의 컬렉션인데요. 샤넬 컬렉션 중에서도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공방 컬렉션, 항저우에서는 어떤 포인트가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눈에 띈 첫 번째 포인트 아이템, 부츠죠.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도 익숙해진 롱부츠, 통이 넓은 부츠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 등 다양한 부츠가 눈에 띄네요. 부츠는 한동안 계속 신을 수 있을 듯합니다. 두 번째로는 레이어링이었습니다. 트위드 셋업 속에는 스타킹 재질의 바디수트를 착용하여 레이어링했네요. 샤넬답게 목걸이 또한 여러 개를 겹쳐 스타일링하였고, ‘백꾸’의 영향인지 가방에 작은 가방을 더해 가방 또한 레이어드한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번째, 샤넬=블랙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블루 계열의 착장도 많이 보이죠. 이는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중국풍 코로만델 스크린에서 자주 보인 블루 컬러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코로만델 스크린은 쉽게 말하면 병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브리엘 샤넬은 이를 엄청나게 수집했다고 하네요.(사진 10 참고) 항저우에서 열린 컬렉션인 만큼 블루 컬러로 스토리텔링을 더해주었습니다. 샤넬의 화려한 공방 컬렉션, 어떤 포인트가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샤넬
돌체 앤 가바나 25FW📸 🔍

우리나라 남자 배우 정해인, 노상현, 그리고 남윤수가 ‘레드 카펫 위에서 완벽한 배우’의 모습으로 돌체앤가바나 쇼장에 나타났죠. 우아한 이브닝 수트와 브로치 포인트로 밀도 높게 스타일링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는 돌체앤가바나 2025 F/W 컨셉과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돌체앤가바나의 이번 컨셉은 ‘파파라치’였습니다. 배우들의 삶을 파파라치의 시선에서 조명했는데요. 배우들의 레드 카펫 위에서의 우아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그리고 배우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두 가지 축으로 나눠 총 69개 룩을 선보였습니다.

‘레드 카펫 위에서의 배우’ 컨셉의 룩들은 엘레강스한 40년대 스타일의 화려한 테일러링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일상적인 모습에서 배우들은 데님과 니트, 후디로 편안한 룩을 보여주었죠.

일상 컨셉 룩에서도 눈에 띈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아이템, 퍼(fur)입니다. 볼륨감 있는 퍼로 일상에서도 보이는 배우들의 “prestige”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벨트를 여러 겹 레이어링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일상룩에도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파파라치’라는 컨셉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돌체앤가바나의 2025 F/W 쇼. 슬라이드를 넘겨 파파라치들의 재미있는 모습들과, 대비되는 두 가지 컨셉의 룩들도 구경해보세요! 이미지
돌체 앤 가바나 25FW📸 🔍 우리나라 남자 배우 정해인, 노상현, 그리고 남윤수가 ‘레드 카펫 위에서 완벽한 배우’의 모습으로 돌체앤가바나 쇼장에 나타났죠. 우아한 이브닝 수트와 브로치 포인트로 밀도 높게 스타일링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는 돌체앤가바나 2025 F/W 컨셉과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돌체앤가바나의 이번 컨셉은 ‘파파라치’였습니다. 배우들의 삶을 파파라치의 시선에서 조명했는데요. 배우들의 레드 카펫 위에서의 우아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그리고 배우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두 가지 축으로 나눠 총 69개 룩을 선보였습니다. ‘레드 카펫 위에서의 배우’ 컨셉의 룩들은 엘레강스한 40년대 스타일의 화려한 테일러링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일상적인 모습에서 배우들은 데님과 니트, 후디로 편안한 룩을 보여주었죠. 일상 컨셉 룩에서도 눈에 띈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아이템, 퍼(fur)입니다. 볼륨감 있는 퍼로 일상에서도 보이는 배우들의 “prestige”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벨트를 여러 겹 레이어링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일상룩에도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파파라치’라는 컨셉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돌체앤가바나의 2025 F/W 쇼. 슬라이드를 넘겨 파파라치들의 재미있는 모습들과, 대비되는 두 가지 컨셉의 룩들도 구경해보세요!
돌체앤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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