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전문가 언니🖤❤️저녁룩 자태 고급지고 예쁘고💇🏻‍♀️🍷또 단발병이 @오는구나…✂️

요즘 자꾸 뜨는 ‘이 단어’ 요즘 인스타그램에 접속할 때마다 보이는 단어가 있죠? 바로 ‘드뮤어(Demure)’입니다. 사전적으로는 ‘얌전한’, ‘차분한’을 뜻하는 드뮤어. 왜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드뮤어 트렌드는 한 틱톡 영상에서 탄생했어요. 틱톡커 줄스 르브론(Jools Lebron)은 영상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미학을 설명합니다. 바로 ‘과한 것을 지양하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할 것(Very demure, very mindful)’. 이 영상은 큰 화제를 얻어 각종 분야에서 밈으로 활용되었고,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드뮤어 트렌드는 패션계에도 선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의 패션 피플은 요란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에 지쳤기 때문이죠. 꾸안꾸, 올드머니, 미니멀룩이 유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가을이 시작되면 드뮤어 트렌드는 더욱 힘을 얻을 겁니다. 가을은 ‘드뮤어(Demure)’한 계절이니까요! 드뮤어 트렌드에 딱 맞는 룩을 모아봤어요. 올 가을은 드뮤어 트렌드에 같이 탑승해보아요🤗🍁

선업튀 팝업 일정 나왔다💜 tvN <선재 업고 튀어>의 팝업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팝업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데요. 대본집을 출간하여 방송에 미쳐 다 나오지 못했던 미묘한 감정을 텍스트로 담아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MD 상품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순차 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치열한 오픈런이 예상됩니다. 일정: 24.05.23.(목) ~ 24.05.29.(수) 위치: 더 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

단순한 유행? No 이번 시즌 절대 빼먹으면 안 될 아이템🤍✨ 올 여름 밀크메이드 톱이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트렌드 키워드는 단연 밀크메이드 톱입니다. 가벼운 면 소재에 리본, 레이스, 펀칭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밀크메이드 톱은 디테일 하나만으로 포인트가 되어 액세서리 없이 충분히 포인트가 됩니다. 화이트 컬러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로 페미닌한 스커트나 데님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꾸안꾸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데님 팬츠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활용도 높은 조합으로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캐주얼룩이 완성됩니다. 화이트 스트레이트 진과 만나면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고, 베이지 진은 자연스러운 톤온톤 조합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지훈X정유미👩🏻‍❤️‍👨🏻기대되는 조합! 주지훈과 정유미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춥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외나무다리 로맨스인데요. 정유미의 드라마 복귀와 ‘궁’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에 도전하는 주지훈의 비주얼 케미와 환상적인 연기 합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