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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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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영 공주의 미우미우 2025 봄-여름 컬렉션룩 보고 가세요👑💐 클래식한 꽃무늬 프린팅 원피스와 레더 소재의 이브닝 글러브 스타일링..😍 인형 그 자체인 뮤뮤 공주님
미우미우
- 프라다쇼 보러 밀라노 간@사나🎀
사나
- 미남의 축복은 끝이 없도다❤️ 패션위크와 K셀럽은 더이상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죠. 이번 4대 컬렉션에 초대받은 셀럽 중 눈에 띄는 건 K 셀럽의 빛나는 외모였어요. 보는 것만으로 안구 정화되는 듯한 그들의 꽃같은 비주얼을 함께 감상하시죠🤍 1. 박서준 - 샤넬 쇼 참석 2. 차은우 - 생 로랑 쇼 참석 3. 필릭스 - 루이비통 쇼 참석 4. 더보이즈 주연 - 발렌시아가 쇼 참석
박서준
- 꾸뛰르 그 자체였던 장 폴 고티에🌊 장 폴 고티에 2025 봄/여름 꾸뛰르는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한 편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게스트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은 ‘난파선’을 테마로 바닷속 주인공들을 불러내 관능적인 실루엣을 선보였죠.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 도발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컬렉션이었습니다. 첫 번째 룩에서는 바다빛 코르셋과 반짝이는 스커트가 인어를 연상케 했고, 앵커 장식이 더해진 상의는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습니다. 해적을 연상시키는 시스루 스타일과 유령 같은 신랑·신부의 등장도 극적인 요소로 작용했고요. 과거 고티에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배 모양 헤드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티에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루도빅의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쇼였죠. 단순한 오마주가 아닌, 새로운 해석을 통해 완성된 관능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난파선’과 ‘바다’라는 소재를 이렇게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요? 모든 룩에서 바다 내음이 나는 듯한 장 폴 고티에의 2025 SS 쇼를 감상해 보세요😎
장 폴 고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