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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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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는 더 아래로, 감정은 더 솔직하게” 밀라노 패션위크를 관통한 PDF의 자유를 향한 외침🔥 도메니코 포르미케티의 PDF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감정적 해방을 이야기했습니다. PDF의 디자이너 도메니코 포르미케티는 이번 시즌 '감옥 탈출'이라는 강렬한 콘셉트를 통해 정신적, 감정적 해방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쇼장에 설치된 거대한 철창과 그 주위를 런웨이로 삼은 모델들은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자유를 표현했습니다. 컬렉션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반항적인 스트리트웨어 무드를 재현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스타일링은 단연 새깅. 모델들은 골반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팬츠를 입고, 때로는 속옷을 드러내며 거침없는 태도로 런웨이를 활보했습니다. PDF(PROJECT DOMENICO FORMICHETTI)는 특정 스타일이나 문화에 대한 열광적인 애정을 패션으로 풀어냅니다. 스케이트보드, 힙합 등 서브컬쳐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과장된 실루엣과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통해 기성세대의 관습에 저항하는 청춘의 에너지를 디자인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패션위크
- 올해는 주렁주렁 장식이 트렌드🎀 미의 향연이 끝이 없는 25F/W 패션위크. 현지에 셀럽으로 초대받은 한국 셀럽들의 미모 또한 절정을 이루었죠. 내로라하는 하우스 브랜드에서 마치 짜기라도 한 듯 함께 선보인 트렌드는 바로 장식 디테일이었죠. '넘친다' 싶을 만큼 과장된 디테일이 포인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패션이 그리는 과장된 판타지 세계에 동참하고 싶지만, 일상에서는 과한 장식을 시도하기에 어려움이 있죠. 그럴 때 이번 패션 위크 속 셀럽을 참고해 보세요. 장원영부터 슬기까지 한국 셀럽도 이번 컬렉션의 드레스 코드에 발맞추어 장식을 여기저기 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원영은 금속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벨트를, 슬기는 작은 포켓이 달린 금속 장식 벨트를 착용했어요. 곧 금속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뉴 백이 쏟아져 나올 거예요. 이때 흔들리는 장식을 따라 여유로운 그림자를 남기는 장식 디테일 백을 만나볼 수 있겠죠. 여전히 심플한 디자인이 좋다고요? 장식 디테일 아이템 한두 개만 룩에 걸쳐도, 훨씬 스타일이 여유롭고, 트렌디하죠. 또 패션위크를 휩쓴 일렁이던 장식 디테일처럼 덩달아 반짝이는 기분이 들 거예요✨
패션트렌드
- 사랑스럽게 예뻐요🤍❤️민아언니 로에베 2025 봄-여름 쇼 속💐셔츠와 벌룬 트라우저 셋업 러블리룩
로에베
- 디올 24 F/W 오뜨 꾸뛰르🖤🤍지수 언니의 고급진 자태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