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espa_official
1 / 1
좋아요 5개
2024년 2월 27일
댓글 달기
- 찰떡같이 소화한 닝닝의 볼캡은❓ - 모자: 알썰틴 R13, 베이스볼 캡, 블랙 / 19만 4천 원
닝닝
- 볼 대신 눈밑에?!☁️ 애교살 아래에 부드럽게 내려앉는 생기 가득 언더 아이 블러셔 언더아이 블러셔는 볼이 아닌 눈 밑에 블러셔를 얹는 메이크업으로, 중안부를 짧아 보이게 하고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광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크림이나 리퀴드 타입 제형을 추천드립니다. 애교살 바로 아래에서 시작해 광대 윗부분까지, 손가락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경계 없이 부드럽게 퍼뜨려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언더아이 블러셔를 완성해보세요✨
제니
- 여름엔 미니스커트인거 알죠?☀️ 반팔 하나에 미니스커트만 입어도 여름 준비 완료!
미니스커트
- 가을 러블리❤️니트+미니스커트
니트
- 고급진 베르사체 공주 @닝닝🖤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완벽하다고 극찬한 그녀✨ 독보적 세련미
닝닝
- 베르사체의 제복스타일 신상🤎
베르사체
- 이건 진짜🖤🐲전도연 언니 클래스 현장이 숨 멎은 10초😦🎥베르사체를 이렇게 멋지게 소화하다니 전도연의 등장과 베르사체 룩은 청룡영화상 피날레를 압도했습니다. 청룡영화상의 마지막 시상자로 전도연이 등장하자 객석은 순식간에 숨을 죽였습니다. 단 한 걸음에 현장의 긴장감이 정지되었고, 추영우와 이병헌의 놀란 표정은 생중계 화면에서 그대로 포착되어 “전도연 클래스”라는 반응과 함께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전도연이 착용한 베르사체 2025 FW 룩은 블랙 벨벳을 기반으로 어깨를 강조한 테일러링, 실버 쥬얼과 금장 버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쿠튀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말한 ‘강인한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구현된 의상이었습니다. “그냥 걷기만 했을 뿐인데 장면이 완성됐다”는 반응처럼, 이번 피날레는 단순한 드레스업이 아닌 ‘상징의 완성’에 가까웠습니다. 여배우의 서사와 브랜드의 메시지가 완벽하게 포개진 순간, 전도연은 다시 한번 왜 ‘전도연’인지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전도연